버넥트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산업용 XR 솔루션을 부스에 전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창원컨벤션센터가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버넥트는 ‘스마트한 미래, 행복한 미래, 지속 가능한 저탄소 미래’를 모토로, 확장현실(XR) 기반 솔루션을 통해 산업에 디지털 전환 요소를 제시하는 업체다. 버넥트 관계자는 “사용자가 원격 XR 솔루션을 활용해 전문가의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 중”이라고 소개했다. 버넥트가 이번 전시회에 가져나올 XR 솔루션은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버넥트 뷰(VIRNECT View)·버넥트 트윈(VIRNECT Twin) 등 네 종이다. 버넥트 리모트는 원격 협업 솔루션으로, 현장
TMROBOT&블럭나인의 로봇 솔루션을 확인하세요!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지난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한국중부발전과 부천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인도네시아 해외기술로드쇼” 운영을 통해 총 4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해외기술로드쇼는 시장성 평가를 통해 국내 우수 14개 로봇ㆍ드론 중소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총 82건, 4065만 달러의 수출상담, 374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가기업 중 고영로보틱스, 도구공간, 엘피텍, 온더라이브, 힐스엔지니어링은 현지 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앞으로 추가적인 수출 성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한국중부발전과 부천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긴밀한 협조을 통해 국내 로봇ㆍ드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진했기에 가능했다. 3개 기관은 지난 6월부터 인도네시아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및 사전 정보교류 등 해외기술로드쇼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중부발전 찌레본 발전본부 등 현지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또한, 해외기술로드쇼 기간 중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상공회의소(KADIN West Java)와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로
모션 캡처는 실제 인물이나 물체의 움직임을 디지털적으로 기록하는 기술이다. 기록된 정보는 스포츠 성능 평가, 엔터테인먼트용 기기로서 캐릭터의 인간다운 움직임 재현 또는 바이오메카닉스 연구 용도 등의 생물 움직임 계측 등에 이용된다. 최근의 동향에서는 VR/AR 등의 고정도 트래킹 시스템으로서 주로 로케이션 VR 시설을 중심으로 용도를 확대하고 있다. 모션 캡처 기술에는 광학식, 관성 센서식, 자기식, 기계식 등이 있으며, 각각 특징이 있는데 이 글에서는 방식 중에서 가장 고정도이고 응용성이 높은 광학식 모션 캡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응용 기술에 대해 다루기로 한다. 광학식 모션 캡처는 마커라고 불리는 반사체를 인체나 대상 물체 등의 대상에 부착하고, 그 마커를 그림 1로 대표되는 여러 대의 카메라로 삼각 측량을 해서 위치 측위를 하는 원리이다. 카메라에서 조사되는 적외선 스트로보를 마커가 반사하고, 반사된 적외광을 카메라로 촬상해 화상 처리 및 3차원화 계산 알고리즘에 의해 마커의 위치 좌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기술이다. 필자 등은 오랫동안 그 계측 원리를 바탕으로 보다 고정도의 3차원 트래킹 시스템으로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 그 결과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LG CNS가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 LG CNS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설루션 기업인 XYZ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국내 물류센터의 로봇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17일 이같이 밝혔다. XYZ로보틱스는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3D 비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봇의 손에 해당하는 그리퍼(Gripper)를 설계·제작하는 역량도 뛰어나다고 LG CNS는 설명했다. 앞서 LG CNS는 지난 7월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LG CNS의 플랫폼에는 고객의 주문을 AI, 빅데이터 등 DX 신기술로 실시간 분석해 상품의 분류와 이동 순서를 최적화하는 물류실행시스템(WES)과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로봇을 제어·모니터링·분석하는 물류제어시스템(WCS)이 장착돼있다. LG CNS는 이번 협약으로 XYZ로보틱스가 보유한 로봇 설루션을 LG CNS의 플랫폼에 새롭게 연동한다. 또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로봇 설루션을 고객이 필요할 때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해 활용하는 '로봇 구독 서비스'(RaaS·Robot as a Serv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의 Smart Flex Effector는 독립적인 6자유도 운동학을 갖춘 최초의 센서 기반 보정 모듈이다. Smart Flex Effector는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촉각적인 촉감 피드백을 제공하여 기본적으로 인간 손의 기능을 모방한다. 또한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작업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어 완벽한 프로세스 투명성을 제공한다. Smart Flex Effector는 복잡한 핸들링 애플리케이션, 미크론 수준의 공차를 갖춘 조립 작업, 로봇 티칭, 공정 중 측정 수행 및 이전에는 얻을 수 없었던 움직임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적합하다. Smart Flex Effector는 수년 동안 통합자들을 괴롭혔던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한다. Smart Flex Effector는 도구와 작업물 사이의 위치 편차 또는 최소 공차를 가진 복잡한 조립 공정과 같이 복잡하고 엄격한 공차의 프로세스를 수정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6D 위치 기록 덕분에 로봇 제어 시스템은 그리핑 및 배치 지점에 대한 좌표를 직접 읽을 수 있다. 작동 중 반복 학습이 자동화된 방식으로 가능하다. 유리 또는 기타 깨지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협동로봇 안전인증의 대규모 ‘자기적합성 선언’의 컨설팅을 지원해 보급 확산에 나섰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지난 9월 14일, 부산에 위치한 STS로보테크에서 시범 컨설팅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결과보고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서현 본부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손동섭 본부장, 한국로봇산업협회 서준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 컨설팅에서는 CNC 금속가공 전문 기업인 STS정밀에서 사용 중인 113대의 협동로봇 사업장의 안전검사를 지원했다. 정량적 로봇 위험성평가, 협동로봇 안전조치, ISO 10218-2 자기적합성선언 등을 실시했다. 협동로봇은 안전검사 대상으로, 울타리를 설치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사업주는 안전조치 증빙을 해야 한다. 기존에는 3자 인증만 가능해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기에 활용할 때까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지난해부터는 기업이 스스로 ‘자기적합성 선언’을 가능하게 유권해석을 도출했다. 이번 시범 컨설팅에는 113대의 대규모 협동로봇에 대해 울타리나 센서 등의 설치 없이 작업자와 로봇의 협동작업이 가능하도록 힘-동력 제한모드(PFL)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시범 컨설팅이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이 기업 규모 성장에 따라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마로솔은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공유오피스를 이용했지만, 최근 조직규모의 성장에 따라 강남구 신사S&G빌딩으로 거점을 옮겼다.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당시 구성원은 27명 수준이었지만, 8월말 현재 50명을 넘어섰고, 앞으로 입사가 예정된 사람도 10여명에 달한다. 이 기간 로봇 솔루션 개발팀을 신설해 수요 기업에 최적화된 로봇을 공급하고 로봇 활용을 위한 최적의 방법론도 제공하고 있다. 또, 전국 24시간 영업과 서비스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와 대구광역시에도 거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마로솔은 로봇 공급 분야를 서비스 로봇부터 산업·협동로봇 등 로봇 생태계 전 분야로 확장할 수 있었고, 수요 기업을 위한 맞춤형 로봇 도입 컨설팅, 리스나 할부와 같은 금융프로그램 도입, 중고로봇 시장 개척 등 새로운 로봇 서비스를 확장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로봇도입의 파트너인 SI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 SI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하는 등 국내 로봇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마로솔은 로봇 공급 기업은 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지난 8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3 컨퍼런스'에서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생성형 텍스트 및 채팅 완성 기능을 자동화에 통합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용 '구글 버텍스 AI 커넥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용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 커넥터는 프롬프트(명령어)를 기반으로 요약, 질문에 대한 답변, 분류 등을 수행해 보다 손 쉽게 생성형 AI 결과물을 자동화에 삽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사용자는 커넥터를 활용해 텍스트 생성을 비롯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 PaLM 2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버텍스 AI는 보다 손쉽게 ML(Machine Learning)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속하게 비용 효율적인 방식의 예측을 지원한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이제 버텍스 AI를 통해 복잡한 코딩이나 수작업 없이도 신속하고 원활하게 ML 모델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이미 고객이 비용을 일정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지능형 자동화를 도입할 수
뉴로메카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국제가공용접전시회(FABTECH 2023)’에 참가해 협동로봇을 이용한 용접 솔루션을 선보였다. 미국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FABTECH 2023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금속 가공, 제조, 용접 및 자동화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다. 뉴로메카가 이번에 선보인 협동로봇 용접 솔루션은 대형 선박의 블록 용접 공정에 특화된 기술로 아크 센서를 이용한 용접선 추종과 3차원 카메라를 이용한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3차원 카메라로 인식된 선박 블록과 용접선 추출 결과가 스마트 티치 펜던트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간단한 설정만으로 선박 블록 용접에 필요한 공정 프로그램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솔루션에 적용된 뉴로메카 협동로봇 ‘인디(Indy)’는 사람 또는 주변과 충돌 시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프로그래밍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로봇을 조작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이 중대재해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고 인력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중소기업, 조선업 등에 새로운 돌파
케이에스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RSC 패키징과 스마트 물류 박스를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케이에스의 RSC 포장은 고객 요구사항과 제품의 구조, 특성을 물류 환경에 맞춰 제공할 수 있다. STEEL 재질의 케이스로 내구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수분, 습기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대한 내식성이 우수하며, 접이식으로 보관이 편리하며, 운송비도 절감할 수 있다.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 이점도 줄 수 있다. 케이에스는 2018년 창업해 각종 자동차 및 선박, 항공 부품의 운송장비 및 치구지그를 제조하는 운송장비 전문 업체다.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3D 시뮬레이션, 랜더링, 유한요소해석, 구조해석 등의 설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패키징 개발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서 ‘Battery Life, Better Future’ 주제로 열려 올해 2회를 맞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2023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Battery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K-BATTERY SHOW 2023’은 소재·부품·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재사용·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230개 업체가 참가,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 국내에는 ▲ LS전선 ▲ 나노인텍 ▲ 현대이엔지 ▲ 수주 ▲ 영인에이티 ▲ 버넥트 ▲케이시시정공 ▲ 일신오토클레이브 ▲ 아스타 ▲ 와이엠텍 ▲ 센코 ▲ 엠로 등이 있고, 해외 기업으로는 ▲ Von Roll (스위스) ▲ Forge Nano(미국) ▲ Riedhammer(독일) ▲ Intepro Power(중국)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 울산테크노파크 ▲ 경북테크노파크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 한국조
에이치알티시스템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 업체 에이치알티시스템은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안전하고 운용이 편리한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 산업에 필요한 부품 및 로봇 활용 부품을 직접 설계해 3D 프린터로 제작,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해오고 있다. 적층제조방식의 FDM 3D 프린터 마크포지드와 광경화성수지 방식의 SLA 3D 프린터 폼랩 제품을 활용, 시제품 제작 및 외주 가공으로 만들기 어려웠던 형상을 3D 프린팅으로 출력, 고객 기업의 니즈에 맞출 뿐 아니라,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전시될 제품 중 하나인 X7은 카본파이버로 알루미늄보다 강하지만 가벼운 고강
한국기술이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산업용 3D 프린터 제품을 선보인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한국기술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국내 600여 곳의 기업, 교육 기관에 산업용 3D 프린터를 공급, 고객사의 제품 개발, 공정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소요 시간, 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비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 창업자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 3D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기술은 SMATOF 2023에서 SLS 3D 프린터, SLA 3D 프린터, MJP 3D 프린터 등 3D 프린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LS 3D 프린터는 나일론 소재의 플라스틱 분말을 레이저로 소결하여 제품을 출력하는 방식으로,강도 높은 조립 검증용 시제품부터 고온을 견디는 내열성을 지닌 플라스틱 제품까
울랄라랩이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공정/공구 관리 솔루션 ‘쇼마이웍스(Show My Works) & 쇼마이툴(Show My Tool)’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공정/공구 관리 솔루션 ‘쇼마이웍스(Show My Works) & 쇼마이툴(Show My Tool)’은 국내외 체결공구 브랜드 제품의 통합 관리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며, 총 4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공구를 사용하는 현장과 사용하지 않는 현장 등 여건에 따라 유연한 적용이 가능하다. 울랄라랩 부스에서는 쇼마이웍스&쇼마이툴을 도입하고 직접 공구로 작업을 진행했을 때 어떻게 데이터가 수집되는지, 대시보드에 어떻게 보여지는지 등을 참관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듈별 도입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랄라랩의 핵심 기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