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AI 전문 컨퍼런스·시상식 병행, ‘미리 보는 CES’ 기대 국내 인공지능(AI) 전시회 ‘THE AI SHOW(TAS)’가 오는 11월 16일부터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라는 주제로 열리는 'THE AI SHOW'는 일반 대중이 AI 기술을 접하고 체험하며 알아볼 수 있는 AI 전문 전시회다. 일상과 산업에 적용된 국내외 AI 기술을 알려 기술 도입 희망 기업이나 일반 대중에 AI를 보다 쉽게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전문 컨퍼런스 ‘TAF 2023(THE AI Forum)’과 AI 시상식 ‘Good AI 어워드’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TAF 2023에는 국내외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고, 사용자가 쉽게 AI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Good AI 어워드는 국내 AI 기술뿐 아니라 최근 화두로 떠오른 윤리 문제 해결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지난해 시상식에선 LG AI연구원이 대상을, KB국민은행이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
벤자민 로 CEO "이번 투자는 한국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자 사업을 성장시키려는 포부" ASM이 24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제2제조연구혁신센터의 기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ASM은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체결한 MOU 이행 방안으로 한국에서 기술 고도화와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기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양향자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요아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 네덜란드 대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관계자 등 150여명의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ASM에서는 벤자민 로(Benjamin Loh) ASM CEO, 폴린 반더미어모(Pauline Van der Meer Mohr) ASM 이사회 의장, 김용길 ASM 한국지사 에이에스엠케이 회장이 함께 했다. 현재 ASM 화성 연구 개발·제조 센터는 약 2만m2 규모로, 이번 증축으로 3만1000m2 규모의 8층 건물이 새롭게 추가된다. 시설 확장에 따라 ASM 한국 내 직원 수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며, ASM 화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5G 서비스 속도를 실제 이용가능한 것처럼 광고” 공정거래위원회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총 33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이동통신 3사가 5G 서비스의 속도를 거짓과장하거나 기만적으로 광고한 행위, 자사의 5G 서비스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부당하게 비교광고한 행위에 대한 결정이다. 공정위는 이번 행위에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과 함께 표시광고 사건 중 역대 두 번째로 큰 과징금을 부과했는데, 통신 서비스 속도와 관련한 부당 광고행위에 대한 제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통신 3사는 실제 사용환경에서는 구현될 수 없는 5G 기술표준상 목표속도인 20Gbps를 실제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 또한 할당받은 주파수 대역 및 엄격한 전제조건 하에서 계산되는 최대 지원속도를 소비자가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알렸으며,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신의 5G 서비스 속도가 경쟁사들보다 빠르다고 광고했다. 이에 공정위는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의 관점에서 광고가 전달한 인상, 소비자 오인성 및 공정거래저해성 등을 면밀하게 심사해 이 사건 광고의 위법성을 인정했다. 특히 실제 속도가 0.8Gbps(
‘달구벌 자율차(대구)’·‘탐라 자율차(제주)’ 여객운송 서비스 확대·운영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와 제주에서 25일부터 자율주행 짐·생활물류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은 자율주행 기반의 창의적인 모빌리티 프로젝트 발굴과 국민의 수용성 제고를 위해 국토부가 중소·새싹기업의 자율차 제작 및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벌 자율차(대구)’와 ‘탐라 자율차(제주)’ 2개 프로젝트의 여객운송 서비스가 짐 배송까지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대구에서 운영되는 ‘달구벌 자율차’는 기존 대구 테크노폴리스 지역(10km 구간)에서 제공해온 수요응답형 여객서비스에 더해 생활물류 배송서비스를 접목하고 오는 7월부터는 국가산단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28km 구간)한다. 인근 대학교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초단거리(약 2km 이내) 모빌리티 수요에 대응한 서비스 모델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하고 로봇배송을 도입해 자율주행 물류배송의 전 과정을 실증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의 ‘탐라 자율차’는 현재 제주공항 인근 해안도로(16km 구간)와 중문 관광단지 일대의 관
발표 : 오토스토어시스템 최준갑 부장 주제 : 공간 개념의 새롭게 정의한 스마트 물류, 오토스토어 1. 큐브 스토리지 시스템 2. 5가지 모듈로 시작되는 무한한 확장 가능성 3.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욱 완벽해진 오토스토어™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3GPP 산하 무선접속망 5개 작업반 국제회의를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와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GPP 작업반은 세부 기술 규격안을 개발하는 중요한 회의로, 팬데믹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일부 대면회의가 개최됐으나, 이번이 유럽 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면 회의로 의미가 있다. 회의에는 글로벌 제조사와 국내외 이동통신 사업자·연구소 등 1,3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5G 진화 규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3GPP는 5G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인 1차 표준(Release 15, ’18.6월), 他산업 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2차 표준(Release 16, ’20.7월), 융합 서비스 기능 강화 및 확장 기술을 포함하는 3차 표준(Release 17, ’22.3월)을 완료하고, 현재는 5G 진화 기술인 5G-Advanced(Release 18~) 표준화를 추진 중이다. Release 18은 5G-Advanced의 첫 번째 기술 표준으로 회의에서는 기존 다중안테나, 상향링크 성능 향상, 단말 이동성 관리 최적화, 스마트 중계기 등 기반기술 개선과, 사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통해 제공 양사 협업 체결로 글로벌 점유율 확대 기대 디지서트와 오라클이 디지서트 원(DigiCert ONE) 제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OCI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디지서트 원은 중앙 통제 데이터 시스템에서 디바이스·서버·데이터·소프트웨어 등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 플랫폼이다. 마이크 카바나(Mike Cavanagh) 오라클 북미지역 ISV 클라우드 사업부 부사장은 “유수 글로벌 기업이 OCI를 선택하는 이유는 긴밀하게 통합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OCI에서 고객이 디지서트의 디지털 신뢰 인프라를 이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 데이터 및 자산을 보호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디지서트 원은 의료 기기 보안 향상으로 환자 관리 개선·선거 데이터 신뢰도 향상·수집 및 분석 데이터 보호를 통한 소매업 운영 관리 개선·IT 서비스 사용자 및 디바이스 인증 자동화 등 이점을 통해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OCI에서
퓨어스토리지는 미디어젠(MediaZen)이 자사의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인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활용해 새로운 AI 서비스의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AI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역량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디어젠의 음성인식 솔루션은 자동차, 교육, 공공 서비스,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젠은 남즈(NAMZ) 언어공학 연구소 및 마곡 R&D 센터를 중심으로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AI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R&D 역량 전반에 걸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고도화 연구 과제에서 학습 데이터를 빠르게 개발하고 학습 결과를 결합할 수 있는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했다. 그러나 미디어젠은 기존 스토리지 솔루션의 제한된 유연성과 대량의 비정형 데이터 및 AI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없어 GPU 클러스터를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미디어젠은 고성능 병렬 프로세싱 아키텍처, 뛰어난 입출력 성능, 간편한 관리 및 업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래시블레이드를
사물지능융합(AIoT) 전문기업 엠투엠테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10대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만한 기술을 보유한 신산업 유망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 원 이상 자금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향후 3년간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자금(최대 6억 원), R&D 자금(최대 5억 원) 등 총 11억 원을 받을 수 있다. 10대 초격차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 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지원 받게 된 엠투엠테크는 설립 이후부터 축적된 스마트 엘리베이터 도메인 경험과 최신 사물지능융합 기술을 적용해 2020년부터 무인 배송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엠투엠테크의 '엘사모빌리티(ELSA.M)'는 로봇이 엘리베이터, 자동출입문, 스피드게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기반
유아이패스 "개방적이고 유연한 엔터프라이즈용 AI 활용은 기업들의 고급 인력 유치 가능성 높일 것"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아이패스가 전 세계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즈니스 자동화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는 자동화가 번아웃을 해결하고 업무 성취감 향상시킬 수 있다고 답했으며, 57%는 비즈니스 자동화를 통해 근로자를 지원하고 조직 운영을 현대화 하는 고용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근로자의 28%는 최근 6개월 동안 해고 또는 고용동결로 인해 지원 및 리소스 대비 과도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답했다. 또한 전 세계 직장인 4명 중 1명(29%)이 번아웃을 느낀다고 답할 정도로 업무 과중 현상이 근로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근로자들이 AI 도구에 의존해 안도감을 얻으며 '자동화 세대'가 탄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화 세대는 연령이나 인구 통계학적 요소와 관계없이 AI와 자동화 도입을 통해 협업 및 창의성, 생산성 등을 향상시키는 직무 전문가를 말한다. 자동화 세대 직장인들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일과 삶의 균
티피링크(TP-Link)가 라이다 물걸레 로봇 청소기 'Tapo RV30 Plus'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Tapo RV30 Plus는 4200Pa의 흡입력이 강점이다. 틈새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과 카펫의 먼지를 빠짐없이 진공 흡입하며, 3단계 물조절 되는 물걸레 콤보로 끈적한 부분 및 기름때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카펫 위를 지나갈 때 자동 부스트 기능으로 흡입력을 강화한다. Tapo RV30 Plus는 Tapo 앱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별도의 스마트 홈 허브 없이 Wi-Fi 네트워크에만 접속할 수 있으면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로봇 청소기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청소 후 클린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하며 로봇 청소기의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낸다. 최대 70일간 먼지 봉투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시스템에서 먼지 봉투가 꽉 찼다고 알림을 받으면 단 몇 초만에 봉투를 쉽게 교체한다. 고정밀 듀얼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갖췄다. Tapo RV30은 라이다 및 자이로 듀얼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집의 맵 지도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특정 영역 청소를 누락하거나 동일 영역을 반복해서 청소하는 것을 방지한다. 360도 시야각을 구현하며 어두운
美 자동화기술박람회 참가해 북미 시장 집중 공략 뉴로메카가 이달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하는 2023 자동화기술박람회(AUTOMATE 2023)에 참가해 북미 로봇 시장 공략에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자동화기술박람회는 미국에서 1977년에 첫 개최한 북미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자동화 및 로봇 산업 내 기업이 참관객에게 솔루션을 소개한다. 지난 전시회는 100개국 600개사 업체가 참가했고, 2만 4000명 관계자 및 참관객이 방문했다. 뉴로메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협동로봇 인디(Indy) 시리즈와 협동로봇 기반 용접 자동화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뉴로메카 용접 자동화 술루션은 아크 센서를 이용한 용접선 추종, 3차원 카메라를 활용한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 등 기능이 있다. 뉴로메카는 해당 솔루션에 대해 안전 기술을 탑재해 사람과 연계 작업이 가능하고, 인터페이스 및 프로그래밍이 직관적이기 때문에 조작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드러낸다고 언급했다. 이성우 뉴로메카 마케팅 팀장은 “미국 등 북미 시장에서 뉴로메카 로봇의 경쟁력은 충분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점유율
초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18종, 산업용 렌즈 4종 전시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자동화 전시회 '오토메이트 2023'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및 초정밀 부품 제조 공정에 최적화된 머신 비전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머신 비전,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북미 최대 규모 자동화 전시회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해상도, 고속도 등으로 차별화된 ▲에어리어 스캔(Area scan) 산업용 카메라 13종 ▲라인스캔(Line Scan) 산업용 카메라 5종 ▲산업용 렌즈 4종을 출품해 관계사 및 잠재 고객과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뷰웍스는 무결점 품질 검사 솔루션으로 산업용 카메라와 산업용 렌즈 시장 입지를 넓히고,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검사 등으로 적용 산업군을 확대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용 카메라는 제조라인의 자동 광학검사(AOI, Automated Optical Inspection) 장비를 이루는 컴포넌트다. 반도체 웨이퍼나 디스플레이 원판의 이물, 인쇄회로기판(PCB) 상의 불량 소자
엘리먼트14는 TE 커넥티비티의 최신 제품을 추가해 TE 커넥티비티 및 센서 기기 포트폴리오를 확대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전기차, 전력, 항공기, 디지털 팩토리, 스마트 홈, 연명 의료, 효율적인 유틸리티 네트워크, 글로벌 통신 인프라를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엘리먼트14의 기존 TE 커넥티비티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신 제품이 추가됨으로써 고객들은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 제품 및 센서를 제조하는 기업의 시장 선도적 제품군을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엘리먼트14에 추가되는 TE 커넥티비티의 최신 제품인 AMPMODU 커넥터는 2mm 보드-보드 리셉터클로, 안정적인 신호 전송을 위해 접촉 표면을 증가시키며 다양한 실장 공정에 사용할 수 있다. 2.54mm [0.1"] 센터라인에 비해 PCB 보드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38% 감소됐다. 안정적인 헤더 및 리셉터클 상호 연결을 위한 2포인트 전기 안정성, 헤더 및 리셉터클 조합의 보드-보드 스태킹을 위한 다중 옵션, 자동화된 표면 장착 및 스루-홀 리플로 제조를 통한 간편한
철강/건설/화학/공항/발전소 등 120여개소의 다양한 산업현장 적용 포스코DX가(대표 정덕균)가 산업현장의 안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을 현장에 적극 보급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등 성과를 거둬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DX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을 철강/건설/화학/공항/발전소 등 120여개소 이상의 다양한 현장에 적용하여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고, 타 현장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등 포스코 그룹사를 비롯해 올해부터는 동서발전 천연가스발전소, 녹십자EM 건설현장 등으로 솔루션 공급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DX의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은 각종 센서를 통해 현장 곳곳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근무자에게 그 결과를 전파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만약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기반 영상인식 기술을 적용해 위험지역에 대한 비인가자의 출입과 안전보호구 착용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스마트CCTV와 연계를 통해 작업자의 불안정한 이상행동, 작업장내 화재 등을 감지해 사전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