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정부-대기업의 투트랙 확산정책 필요 시점” “시장논리가 중요, 산업 요구 자생적 나올 것” “스마트공장 보급이 더 속도를 더 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나 협력사들도 스마트화가 되어야 하며,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플랫폼이 단단해지고 완성도도 높아야 한다.” (주)첨단이 오토메이션 월드 2019 개최를 앞두고 지난 2월15일 진행한 특별대담에서 LS산전 권봉현 전무와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는 중요한 것은 플랫폼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특별대담의 내용이다. ▲ 패널로 LS산전의 권봉현 전무(왼쪽)와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가 자리했다. ■ 김유활 기자 (이하 김유활) : 바쁘신 중에도 특별대담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특별대담은 우리나라 스마트공장의 그림,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을 진단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요즘 5G와 인공지능이 화두입니다. 실제로 그런 기술을 스마트공장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LS산전과 현대중공업의 경우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부터
[첨단 헬로티] IP 기반의 CCTV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해 온 IP 전문기업 세연테크에서 HDMI영상출력신호를 IP로 전송하는 네트워크 기기인 엣지핸들러(Edgehandler) 어댑터 EHA200의 후속 모델 ‘EHA30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 EHA300 엣지핸들러 어댑터는 원격지에 설치된 임의의 제조사 및 다양한 다른 기능 및 규격을 갖는 NVR, DVR 및 VMS와 같은 영상감시저장장치의 HDMI 출력 영상을 입력 받아 고화질로 압축하여 IP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 장비이다. 복수개의 EHA300에서 전송되는 감시장치의 화면이 관리소프트웨어나 엣지핸들러 디코더(모델명 EHD200)를 통해 하나의 모니터에 동시에 통합 모니터링 되고, 동시에 USB 마우스, 키보드 정보를 EHA300을 통해 영상감시저장장치로 전달되어 라이브뷰, 검색, 제어, 설정 등 영상감시장치의 모든 GUI 를 마치 현장에서 운영하듯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어 원격시스템관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엣지핸들러 어댑터 EHA300은 별도의 LAN 포트를 추가하여 별도의 HUB 장비나 LAN 케이블 가설이 필요 없도록 설치의 용이성
[첨단 헬로티] 로크웰오토메이션과 슐룸베르거가 완전 통합 디지털 유전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합작투자 회사인 센시아를 설립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규제 당국의 승인과 기타 여러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나 2019년 여름에 완료가 되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슐룸베르거는 오일 및 가스 산업에 저류층 특성화, 시추, 생산 및 처리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양사의 합작회사인 센시아는 오일 및 가스 산업 측정 솔루션, 도메인 전문성,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최초의 완전통합 공급업체로 정보 및 프로세스 안전 솔루션을 비롯해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및 엣지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제공한다. 지능형 시스템에서 완전 설계형 수명주기 관리 자동화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측정 및 데이터 기반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고객들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크웰오토메이션 회장인 블레이크 모렛은 “유전 사업자들은 시추에서 생산까지의 시간을 안전하게 절감하고 재래식 및 비재래식 유정의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유정의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려고 노력한다”며 “센시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될 2019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에 참가, 공정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메세는 전 산업군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 손꼽힌다. 엔드레스하우저 또한 매년 참가해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사와 긴밀히 소통해 왔는데, 올해 역시 참가해 어떻게 하면 필드에 설치된 계기의 정보를 지능적으로 활용하고, 플랜트의 잠재된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시의 주제를 대변하는 해시 태그 #empowerthefield를 내걸고, 엔드레스하우저만의 혁신적인 자가 진단 기능인 ‘하트비트 기술(Heartbeat Technology)’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및 커넥티비티 모듈(connectivity modules), 그리고 ‘Netilion IIoT 에코 시스템’을 주요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엔드레스하우저는 새로운 플랜트 축조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기존의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전문기업 유니버설로봇은 요르겐 본 홀렌 사장이 방한 중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를 지난 12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은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제조산업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함께 전장집중검사시스템을 둘러보고 있는 요르겐 본 홀렌 유니버설로봇 사장 유니버설로봇 홀렌 사장의 이번 방문은 현재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을 활용해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미팅에서 양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유연한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함께 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 관계자는 유니버설로봇과 함께 자사 협력사들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활동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요르겐 본 홀렌 사장이 둘러본 전장집중검사시스템은 총 6대의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으로 운용된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이 기술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안전 관련 시스템을 하나의 공정에서 일괄 자동 검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홀렌 사장은 국내 밸브, 실린더 제작업체인 KCC정공도 방문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의 밸브
[첨단 헬로티]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호텔페어 2019’에 참가해, 호텔 맞춤형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호텔 인테리어와 공간디자인 및 광고미디어를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SE 2019 전시회에서 투명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는 키오스크코리아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2월 15일까지 개최되는 ‘호텔 페어 2019’ 전시회에서도 투명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호텔과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의 로비와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이는 한편, 무인 키오스크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함께 선보였다. 특히 LG전자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시장에 공급해 온 키오스크코리아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투명 OLED’를 비롯하여, 98인치 제품의 1/2형태로 세로로 세웠을 때 2m가 넘는 크기로 호텔로비에서 고객 안내용으로 충분 한 ‘88인치 스트레치’, 9호선 안내용 사이니지로 설치된 ‘86인치 스트레치’까지 다양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미국의 자동화 전문지 ‘컨트롤 엔지니어링(Control Engineering)’이 개최한 ‘2019 엔지니어스 초이스 어워드(Engineers’ Choice Award)’에서 2관왕을 기록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수상한 제품은 혁신적인 자가 교정 온도계 ‘iTHERM TrustSens’와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효율적인 현장 계기 관리를 가능케 하는 산업용 태블릿 PC ‘Field Xpert SMT70’이다. ▲ 자가 교정 온도계 ‘iTHERM TrustSens’ iTHERM TrustSens는 공정 제어/공정 센서 부문에서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수상이 결정되었으며, ‘Field Xpert SMT70’ 또한 산업용 태블릿 부문에서 특별 언급(Honorable mention)에 선정됐다. iTHERM TrustSens는 공정의 중단 없이 완벽하게 추적 가능한 자가 교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 또한
[첨단 헬로티] LS산전 전력솔루션 제품이 디자인 분야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14일 자사 전력배전 솔루션 분야 대표 제품인 ‘GIMAC i EX’와 ‘DMP i’가 2019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Product – Industry/Tools’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디자인 분야 오스카상을 받은 LS산전의 ‘DMP I’(왼쪽)와 ‘GIMAC i EX’ 독일 하노버 소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0여 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우수한 평가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매년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9년 어워드에서는 50개국에서 접수된 6,4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에 디자인상을 수상한 ‘GIMAC i EX’와 ‘DMP i’는 LS산전 전력 배전 솔루션을 대표하는 제
[첨단 헬로티] 커미조아는 지난 2012년 세계적인 서보드라이버 회사(야스카와, 미쓰비시, 파나소닉)의 네트워크 타입 서보 드라이버를 제어할 수 있는 Network Motion Controller를 개발했다. ▲ 커미조아 Network Motion Controller 수년간 장비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필드테스트로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을 검증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모션 제어 솔루션과 시스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8년 네트워크 모션의 뉴 패러다임인 ‘NEMO 2’를 개발했다. NEMO 2는 PCI 기반의 모션 컨트롤러로 일본 3사의 Servo System Control Network에 최대 32축까지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으며, 안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슬레이브 모듈을 동일 네트워크에 구성하여 사용하면, 유저 사양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3사의 네트워크 통신이 가지는 특징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PC가 다운되는 경우에도 제어보드 내 독립된 고성능의 Embedded Processor(DSP)가 내장되어 있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표 1. NEMO 2 사양 NEMO 2의
[첨단 헬로티] 산업용 로봇과 유공압 및 전기 커넥터 솔루션 전문업체 스토브리코리아가 자동차 완성차 시장 개척을 위해 로보스타비에스디와 지난 1월18일 MOU를 체결했다. ▲ 스토브리코리아 김문석 대표(왼쪽)와 로보스타비에스디 김청선 대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자동차 완성차 시장 개척을 위해 정보교류에 상호 협력하는 한편, 양사의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완성차를 넘어 모든 시장에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스토브리코리아는 2011년 법인 설립 후 로봇사업과 유공압 및 전기 커넥터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고객군별 적합한 로봇 및 커넥터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며 4차 산업 시장 선도를 예고했다. 로보스타비에스디는 로보스타의 지사로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부품, 시스템, 자동화기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에서 전자제품을 위한 제조 실행 시스템(MES)인 ‘캠스타 일렉트로닉스 스위트’(Camstar Electronics Suite)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지멘스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확장한 캠스타 일렉트로닉스 스위트는 전자 제품 회사들이 인더스트리 4.0에 맞게 디지털화 전략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진정한 디지털 스레드를 생성한다. 엔지니어링과 생산 현장 간의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를 형성하여 설계 변경에 대한 빠른 조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제조업체는 제품 수명 주기를 단축하고, 복잡한 생산을 강화하며, 전체 제조 수명 주기에 걸쳐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ARC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디지털화 및 IoT 부사장인 그렉 고박은 “지멘스는 캠스타를 인수하면서 전자 제품 제조사들의 운영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한걸음을 뗐다. 이제 멘토의 발로 전자 제조 솔루션(Valor Electronics Manufacturing Solutions) 소프트웨어 기능을 추가해 PCB와 기계, 박스-빌드(box-build) 제조 모두에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과 처리량, 품질을 촉진할 수 있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200MHz, 4채널 인피니비전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4-와이어 SPI(직렬 주변 장치 인터페이스) 디코드와 LAN을 통한 원격 연결이 포함된 전문적인 수준의 측정과 기능을 제공한다. ▲ 키사이트 4채널 1000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 새로운 인피니비전 1000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상위 모델인 키사이트 인피니비전 오실로스코프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측정 기술을 사용한다. 직관적인 전면 패널은 사용법이 간단하고, 고객은 내장되어 있는 기능을 통해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빠르게 이해하고 전반적인 테스트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고급 측정 및 분석 기능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7개의 무료 교육용 신호가 장비에 내장돼 있다. 알토 측정 과학의 이사 테이트 폴슨은 “타이밍과 전압 관계를 모두 이해하기 위해 전기 신호를 시각화하는 것은 전기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에 통찰력을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소스 중 하나이다”며, “키사이트의 4채널 DSOX1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키사이트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례 없는 낮은 가격대로
[첨단 헬로티] 키오스크, 엘이디빌보드, 곡면형 OLED 비디오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에서 투명 디스플레의 새로운 형태인 투명 LED ‘ICE F 시리즈’를 출시했다. ▲ ISE2019에 참가한 키오스코리아의 부스 모습 키오스크코리아는 네델란드의 암스텔담에서 진행되는 ISE2019에서 투명 LED 디스플레이 ‘ICE Flex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월8일까지 열리는 ISE2019는 세계 유수의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AV,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로 각광받고 있다. 투명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키오스크코리아는 11mm Pitch의 고해상도 투명 LED ‘ICE Flex 시리즈’를 통해 기존의 실내에만 국한된 투명디스플레이의 용도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한다. 키오스크코리아의 김형태이사는 “투명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한 ICE Flex 시리즈와 함께 향후 투명 OLED를 추가 공급하여 건물의 인테리어와 광고,
[첨단 헬로티] 삼원액트는 1999년 PLC및 각종 제어기기의 I/O 배선을 간단하게 배선할 수 있는 IO-Link라는 브랜드로 인터페이스 단자대와 종래의 대형릴레이 제품을 대체한 소형릴레이보드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후 꾸준한 시리즈 제품의 개발로 현재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르는 독보적인 업체로 성장했다. ▲ 삼원액트 배광호 대표 Q. 경쟁력과 주력사업은. A. 삼원액트는 FA용 CABLE 하네스를 동종 업계 최초로 표준화하여 상품으로 판매했으며 정확한 사양의 부품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업계 하네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주역이 되었다. 또한, 배선 관련한 표준규격의 QPORT를 개발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센서 및 통신용 케이블 하네스를 완전 국산화했으며, 이제는 독일, 일본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군은 물론 편리한 기능, 단납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대부분의 공작기 및 자동차 설비에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생산품인 반도체, LCD, OLED 등의 장비의 무분진 케이블베어, EcoFlex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공급함으로 제품의 수율을 높여 현재는 국내외 대부분의 장비에 표준화가 되고 있다. Q. ‘SF
[첨단 헬로티] 케이지오토는 2007년 설립된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제조업체로서, 최근 출시한 다색표시등을 비롯해 제어용 스위치, 싸인타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스펙과 편의성 등을 제품에 반영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탄탄한 구매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 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케이지오토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제조업체로서,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제어용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싸인타워 등이다. 향후 전문적인 기술력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SF+AW 2018’ 이후,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18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국내의 다양한 공장자동화와 관련된 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에 대하여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 우리 또한 부스를 찾은 많은 바이어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한 시장 진입이 원활해 매출 증대가 이루어졌다. Q. 올해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케이지오토는 스위치 라인들을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