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터크코리아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하여, 다양한 터크의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은 사용자가 터치 한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산 프로세스 관련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분석과 예측 유지보수를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 다양한 산업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공장 내 서버에 구현하는 ‘On Premises’ 모델도 있어 데이터 관리를 고객이 직접 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된 통신으로 데이터 보안을 극대화하며 데이터 분석과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터크는 전시회를 통해 총 8의 데모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 △픽-투-라이트 △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일본 현지에서 수주한 3번째 메가솔라(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됐다. LS산전은 6일 사업비 약 460억 원 규모 18MW(메가와트)급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LS산전은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가시마군에 사업비 460억원 규모의 18MW급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LS산전은 지난 2017년 9월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가시마군 지역 약 30만㎡ 부지에 구축되는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 발주사인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와 EPC 턴키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같은 해 지반 등 기초공사를 끝냈고 겨울 혹한기 휴지기를 거쳐 지난해 2월 말 시설물 설치를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12월 구축 공사를 끝낸 후 올 초 실증 및 계통연계 운전을 시작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전종세 LS산전 일본법인장을 비롯하여 발주사인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와 현지 시공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는 호쿠리쿠전력과 매년 약 5천
[첨단 헬로티] 올해로 aimex가 30주년을 맞이했다. 자동화 제조기계의 등장과 함께 90년대 초에 산업 자동화 도입 붐이 일면서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 현 aimex)이 개최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회는 거듭 성장했다. 개최 초년도에, 국내는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산업의 진화가 가속되고 있어서 제조업계가 산업 자동화에 가졌던 관심은 매우 컸다. aimex는 그동안 IMF와 금융위기라는 두 번의 국가적인 난제 속에서도 국내 업체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일러주는 방향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온 ‘베이스캠프’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공장은 어떤 모습일지를 체험하고 예측할 수 있는 ‘첨단기술 집합장’이었다. aimex 30년을 톺아본다. ▲ aimex 30년 역사 위기를 기회로 만든 ‘이정표’ 1990년 3월 9일. 국내 자동화 업계는 모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종합전시장(현 coex)을 주목했다. 관련 업체들은 물론 유관 협단체와 그곳에 적을 두고 있는 모든 종사자를 포함해서다. 국내 유일의 공장자동화 전시회인 KOFA(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가 열렸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는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산업의 진화
[첨단 헬로티] 증강현실(AR) 원천기술 보유기업 맥스트에서 앱 개발자들의 사용성과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MAXST AR SDK 4.1을 출시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최초로 MAXST AR SDK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3D 맵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앱, ‘Visual SLAM Tool’의 출시이다. 이전까지는 ‘Map Manager’라는 앱을 통해 3D 맵을 생성하고 포인트 클라우드, 축으로 맵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 비주얼 슬램 툴(Visual SLAM Tool)로 생성된 3D 맵과 핀의 모습 이번 새롭게 출시한 ‘Visual SLAM Tool’에는 인식 대상의 범위를 한정할 수 있는 팔각형 형태의 바운딩 박스(Bounding Box)가 추가되어 보다 정확한 맵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바운딩 박스는 애플의 AR Kit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맥스트는 사용자가 물체를 스캔할 때 카메라와 물체 사이에 기울기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대상의 윗면까지 손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기울기가 있는 팔각형 형태로 구성하였
[첨단 헬로티]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더욱 뛰어난 성능과 리소스, 보다 폭넓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자사의 Arm Cortex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STM32 MCU 포트폴리오의 성능을 확장했다. ▲ 리눅스 배포판 STM32MP1 마이크로프로세서 시리즈 새롭게 출시된 STM32MP1 멀티코어 마이크로프로세서 시리즈는 컴퓨팅 및 그래픽 지원과 전력 효율적 실시간 제어, 고도의 기능 통합을 통해 산업 및 컨슈머, 스마트 홈, 건강, 웰빙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솔루션 개발을 촉진한다. STM32MP1 시리즈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제품은 ST 및 파트너사의 툴과 기술지원을 비롯해 강력하고 검증된 STM32 제품군의 에코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소스 리눅스 배포판(Linux Distribution)인 OpenSTLinux를 제공함으로써 STM32 제품군을 확장해 실시간, 전력 제한적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한다. ST는 이러한 MPU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및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의 제품 공급 사양에 부
[첨단 헬로티] 무선 네트워크 및 IoT 보안 기업 노르마가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에 참가, IoT 디바이스 해킹을 시연하고 AI 기반 보안 솔루션 ‘IoT 케어(IoT Care)’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 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한 노르마는 그동안 차량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성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중국 최고의 인터넷 보안 회사 ‘치후(Qihoo) 360’과 공동으로 ‘RF 통신을 이용한 IoT 기기 해킹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디지털 도어락 해킹 시연 노르마는 홈 IoT 기기의 보안 취약성을 알리기 위해 RF 통신 기반의 디지털 도어락을 모의 해킹한다. 도어락은 ‘신호 재전송 공격’을 통해 10초 내에 해킹이 가능하다. 문을 열 때 월패드에서 발생하는 무선신호를 송수신기기로 잡아낸 뒤 무선신호를 복사하고 증폭해 공격하는 해킹 수법을 시연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치후 360은 건물 출입
[첨단 헬로티] 측정장비 공급업체인 제이와이텍코리아가 오는 20일 판교테크노벨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마트팩토리와 설비진단을 위한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는 제이와이텍코리아가 주최하고, PCB사 진동센서 국내 총판업체인 케이티엠테크놀로지와 설비 예측진단솔루션 공급업체인 원프레딕트가 참여하여 설비진단 및 소음진동 측정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련 기술을 구현한 데모도 시연된다. ▲ 2018 설비진단을 위한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 현장 모습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ISO 진단기술자 인증 교육과정의 일부인 회전기계의 결함 및 설비진단 진동분석 개론(케이티엠테크놀로지 박병수 부장), △진동가속계와 마이크로폰 종류(케이티엠테크놀로지 장민기 부장)가 소개된다.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이슈인 예측 진단에 대해서는 회전 설비 예측 진단 솔루션(원프레딕트 서보성 책임)을 스마트팩토리에서 발전소까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 할 예정이며, 제이와이텍코리아에서는 스마트팩토리와 설비진단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안한다. 제이와이텍코리아 김주엽대표는 “지난 2018년 소음진동기술 세미나에서도 300명이상의 인원이 등록
[첨단 헬로티] IoT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윈드리버에서 자사의 상용 실시간운영체제(RTOS) 및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에지 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통합한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이하 헬릭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윈드리버 헬릭스 플랫폼은 윈드리버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체제 또한 동일한 프레임워크 내에서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윈드리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헬릭스 플랫폼은 인증 요건 없는 매우 동적인 환경에서부터 항공전자 및 인더스트리얼과 같이 고도의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정적 환경은 물론, 세이프티 인증 애플리케이션과 비인증 애플리케이션을 혼합 사용하는 오토모티브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의 주요 인프라 개발에 대한 요건을 충족시킨다. 주요 특장점으로는 △RTOS 및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강력한 시간 및 공간 파티셔닝, 세이프티 인증 기능 및 상용(COTS) 검증 에비던스 제공 △단일 에지 컴퓨팅 플랫폼 기반에서 병렬 방식의 멀티 OS 기능을 통해 혼합 임계 워크로드 통합 △단일 플랫폼에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함으로써 공통의 에지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시스템 아키텍처 요건 지원 등이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S 저각(20각, 28각, 35각)출시로 스테핑 시스템과 서보 시스템의 장점을 합친 Ai-SERVO 라인업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AiS 시리즈는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으로서, 서보 시스템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및 빠른 응답성으로 단거리 연속 기동에 유리한 제품이다. ▲오토닉스의 2상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S 시리즈(왼쪽)와 저각 라인업 오토닉스는 그동안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의 다양한 신제품 및 라인업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Ai-SERVO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최근 출시한 AC형 2상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인 AiSA를 비롯하여 △2상 브레이크 일체형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S-B시리즈 △2상 컨트롤러 일체형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C시리즈 등 다양한 모터의 기능과 사이즈를 세분화, 사용자 환경에 알맞은 최적의 모션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로써, 오토닉스는 AiS 시리즈로 총 6가지 종류의 모터 사이즈(2
[첨단 헬로티] 융합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은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인 사이버리즌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사이버리즌 EDR’과 ‘사이버리즌 NGAV’에 보다 강력하고 자동화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리즌은 지난 2012년 이스라엘 사이버부대 출신들이 설립한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사이버리즌 EDR’과 ‘사이버리즌 NGAV’가 대표 솔루션이다. 사이버리즌 EDR(Endpoint Detect and Response)은 엔드포인트 기기에서 정보를 수집해 사이버 공격의 징후를 상관분석 및 머신러닝으로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고 대응하는 엔드포인트 침해 사고 대응 솔루션이며, 사이버리즌 NGAV(Next Generation Antivirus)는 모든 종류의 악성 코드를 차단할 수 있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다. 사이버리즌은 위협 행위를 여섯 개의 단계로 구분하고, 위협 발생 시 각 위협을 단계별로 탐지하여 해당 공격 단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사이버 킬 체인’ 기술과 자체적으로 지능형 악성코드를 분류할 수 있는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중국에 두 번째 쇼케이스 스마트공장인 ‘슈나이더 베이징 중저압 기기 회사(이하, SBMLV 플랜트)’를 설립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자회사인 ‘SBMLV 플랜트’는 중국 베이징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슈나이더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마트 팩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사의 지식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당당자가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SBMLV 플랜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산업용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EcoStruxure for Industry)’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는 에너지 관리를 위한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앱, 분석 및 서비스 분야를 아우른다. 따라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어그멘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Augmented Operator Advisor),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ower Monitoring Expert), 머신 어드바이저(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태양광은 물론 DC(직류)·AC(교류)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LS산전은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PV System EXPO 2019’에 ‘신재생 발전 시스템 Total Solution Provider’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 'PV System EXPO 2019'의 LS산전 부스 모습 PV System Expo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World Smart Energy Week 2019의 대표 전시회로 약 30개국 1,600여 개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참가했다. LS산전은 총 16.2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발전 솔루션 △스마트 직류 솔루션 △스마트 에너지 최적 관리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36kV 전력개폐장치(RMU),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직류 전력기기 신제품,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일본 스마트 에너지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장 전면에는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말라가에서 진행된 제39차 oneM2M 기술총회에서 2020년 4월 개최하는 제45차 oneM2M 기술총회 국제회의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oneM2M 기술총회’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세계 공통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oneM2M 기술에 대한 표준 개발 논의의 장으로서 TTA, ETSI 등 전 세계 8개 표준개발기구 및 회원사들이 협력하고 있는 사실표준화단체이다. oneM2M 기술총회 국제회의를 국내에 개최하게 됨에 따라 국내 전문가의 참여 확대 및 국내 기술의 국제 표준 반영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업체들의 국제 사물인터넷 표준화 선도 및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제38차 oneM2M 기술총회에서 완료된 3차 규격(Release3)에 이어 이번 제39차 기술총회에서는 4차 규격(Release4)에 포함될 신규 기능과 관련하여 사물인터넷 분야의 데이터 모델 통합을 목표로 하는 One Data Model Liaison1 그룹 참여, 스마트시티 서비스 연동을 위한 Ontologies for Smart City Servi
[첨단 헬로티] “일체형 콤프레셔 제품을 주력으로 공기 압축기 시장 우의를 점하겠다.” 플루이드콤프가 올 초 일체형 콤프레셔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에 들어갔다. 그동안 콤프레셔 제품들은 많이 있었지만, 에어탱크와 드라이어가 모두 내장된 30마력의 일체형은 플루이드콤프가 국내 유일하다. 플루이드콤프 정다정 대표는 “신제품인 ‘VF-30PACK’은 일체형 모델로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설치에 따른 비용 부담도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렌탈 서비스 방식으로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고객사들이 장비 구매 비용과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기 압축기 분야 강소기업을 꿈꾸는 플루이드콤프의 계획과 비전을 정다정 대표에게 들어봤다. ▲ 플루이드콤프 정다정 대표 Q. 에어 콤프레셔 사업을 하게 된 배경은. A. 회사 설립된 지는 2년 됐다. 처음엔 콤프레셔 관련 업체인 H사에서 6년을 근무하다가 영구자석동기모터(PM)를 알게 됐다. 그러던 중 중소 및 영세기업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해오다 2017년에 플루
[첨단 헬로티] “제로(ZERO)는 산업용 로봇이면서 협동로봇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다.” 제우스 FA사업부의 황재익 부장은 제로 로봇은 가벼워서 한 손으로 들고 설치할 수 있으며 패스 쓰루(Pass Through) 타입으로 제작되어 협동로봇보다 월등히 빠르다고 강조한다. 가격 또한 협동로봇 대비 약 30%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한다. 1970년에 설립된 제우스는 반도체, LCD, LED,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거듭 성장해왔고, 2012년에는 ‘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 2014년에는 ‘월드 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었다. 올해 제로(ZERO) 출시와 함께 로봇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제우스의 계획과 비전을 황재익 부장에게 들어봤다. ▲ 제우스 FA사업부의 황재익 부장 Q. 제우스의 주력사업은. A. 우리는 지난 50여 년간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IT산업 발전과 맥을 같이 해왔다. 반도체 사업 관련해서는 반도체 웨이퍼용 식각과 세정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사업으로는 LCD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