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신개념 협동로봇 플랫폼 비즈니스 ‘인디고(IndyGO)’를 지난 3월27일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2019에서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인디고'는 뉴로메카의 대표 협동로봇 모델 ‘Indy(인디)’와 ‘가다’ 라는 의미의 'go(고)’의 합성어로 중소제조기업의 성공적인 협동로봇 도입을 위해 분석, 설계, 설치, 운용, 유지보수, 인력교육에 이르는 전 공정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7(Indy7)의 제조 현장 적용 사례 로봇 적용 방법론 ‘린 로보틱스(Lean Robotics)’에 기반하여, 철저한 생산 공정의 분석을 실시, 맞춤형, 통합형으로 제공하는 ‘인디고’는 생산라인에 가장 효율적인 로봇 배치와 운용안을 제공한다. 현장에 파견 된 로봇 전문가 인디피디(IndyPD)가 고객사의 작업자와 직접 소통, 이를 통해 변화가 필요한 제조공정에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용 IoT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 원격 유지보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생산
[첨단 헬로티] “나라의 유성감속기 브랜드 가치는 세계 1위임을 자부하며, 5년 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 나라드라이브 전하준 이사는 세계 속의 으뜸기업 ‘나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나라드라이브는 30년간 축적되어온 ㈜나라코퍼레이션의 정밀부품 설계 가공 조립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보모터용 정밀 유성감속기를 개발, 지난해에는 일본에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리고 올해 중공축형과 경제형 감속기를 잇달아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나라드라이브의 앞으로 비전과 계획을 전하준 이사에게들 어봤다. ▲ 나라드라이브 전하준 이사 Q. 나라드라이브의 경쟁력은. A. 저희 그룹사인 나라코퍼레이션의 유성감속기 사업부를 소형 정밀 유성감속기 부문만 별도로 전문화하고 특성화하여 만들어진 회사가 나라드라이브이며, 자체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나라코퍼레이션은 약 20년 전부터 선박엔진 구동용 유성감속기를 자체기술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1등 상품임을 자부하고 있다. Q. 경쟁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제품 경쟁력은 어떤가. A. 타사는 기어부와 프랜지부를 개별로 만들어서 압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첨단 헬로티] 인아텍이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하여 스마트공장 주력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공장자동화 솔루션 기업 인아그룹의 자회사인 인아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 MiR, 비전(Vision)이 내장된 세계 최초의 협동로봇 TM Robot, 팔레트 운송 로봇 Nipper 등을 출품했다. 우선, MiR은 레이저 스캐너 및 3D 카메라를 통해, 주변 경로 및 상황을 파악해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이다. 최대 500kg 중량물 및 팔레트를 이송할 수 있으며, 시간 당 7.2km 운행이 가능하다. 인아텍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더해 상위 모듈까지 구성할 수 있다. TM Robot은 비전(Vision)이 내장된 협동로봇으로, 일반적인 협동로봇과 달리 기본적으로 통합 비전 시스템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속에 장착되어 있다. 비전 시스템에는 손으로 로봇의 모션을 직접 학습시킬 수 있는 기능이 결합돼 있어, 로봇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어도 쉽게 배치 작업을 설정할 수 있다. ▲ 자율주행로봇 M
[첨단 헬로티] IP카메라 전문개발업체 세연테크는 유무선망에서 복수개의 IP 카메라를 하나의 카메라로 인식하도록 하여 관제센터나 종합상황실에서 통신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록시(Proxy) 관련 원천기술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 세연테크의 프록시 특허 이미지 프록시 기술은 공공기관의 IP카메라 시장에서 매우 유용한 기술로, 세연테크의 특허 기술은 유선망과 무선망에서 지원된다. 이 기술은 인접한 망의 대표카메라를 멀티채널 프록시 카메라로 동작하게 하고, 인접한 IP카메라는 해당 멀티채널 프록시 카메라를 경유하여 전송하는 것으로서, 인접한 카메라는 유선 혹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별로 별도의 인터넷 망을 구축하지 않고 인접한 복수 카메라를 물리적 논리적으로 내부연결 하여, 관제센터나 종합상황실의 관제 소프트웨어에서는 하나의 대표 카메라로 인식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통상 카메라별로 별도의 통신 세션이 구성될 수 있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면, 멀티채널 프록시 카메라와 연결된 단일 세션으로 통신을 하여, 복수채널의 카메라로 인식하게 한다. 현재, 세연테크는 해당 기능을 이미 자사의 NVR에 적용시키고 있으며, 해당 기술
[첨단 헬로티] “우리만의 콘셉트 있는 제품 개발로 대한민국 울타리를 넘어 세계무대 위에 서겠다.” DKM의 조준환 부장은 지난 36년이 DKM에겐 불굴의 의지와 도전 정신의 역사였다며 이렇게 쌓인 경험과 기술력에 고객의 믿음이 더해져 이젠 국내 모터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고 말한다. DKM은 소형 정밀 AC 모터를 비롯해 스피드 컨트롤러를 자체 개발, 생산하여 이미 중국, 동남아, 유럽 등의 해외 시장에서도 그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머지않아 강소기업에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큰 그림도 밝혔다. DKM의 앞으로 계획과 비전을 조준환 부장을 만나 들어봤다. ▲ DKM의 조준환 부장 Q. DKM의 주력 사업은. A. 우리는 회사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기계를 만들어오다가 1987년에 소형 정밀 기어드 모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며, 지금까지 이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소형 정밀 AC 기어드 모터는 400W까지 생산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1마력, 2마력까지 제품을 더 라인업 할 계획이다. 다른 회사들은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기도 하는데,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자동
[첨단 헬로티] 공장 운영 및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스펜테크가 지난 3월 5일, 아스펜테크 사무실에서 ‘예지 및 예방 보전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아스펜테크는 자산 최적화를 달성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공정 산업에서 성능 및 장비 수명을 극대화하는 아스펜테크만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전략 발표회에는 아스펜테크 비즈니스 컨설팅 부문 마이크 브룩스 고문 이사와 김흥식 한국 지사장이 참석해, 더욱 구체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 아스펜테크 마이크브룩스 비즈니스컨설팅 고문이사(왼쪽)와 김흥식 한국지사장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OEE(설비종합효율) 관리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이 등장하게 됐다. 위키에 따르면 OEE는 생산성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한다. 실제로 아스펜테크가 8곳의 정유시설을 실시간 측정한 데쉬보드를 나타내봤다. 여기에 제시되어 있는 정보는 첫째, 사람을 다치게 하는지 둘째, 환경에 해로운지 셋째, 법을 위반하는지 넷째, 장비가 계속 가동되는지 다섯째,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는지 여섯째,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최대한 많이 생산하는지를 볼
[첨단 헬로티]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하는 영국 전문기술 컨설팅 기업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농지를 자율주행하며 작물의 생장과 예상수확량 데이터를 다량 수집하는 로봇 ‘마무트’(Mamut)를 공개했다. 마무트는 데이터 자동 수집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활용도 높은 농작물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가에서 미리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농업계에서는 적은 노동력으로도 큰 수확을 올려야 하는 생산효율성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당면하고 있다. ▲ 자율주행 로봇 ‘마무트’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농산물을 재배하는 동안 정확한 생장상태 정보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때 데이터 수집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하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기존에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이 시도되었으나 전선케이블, 라디오 비콘와 같은 부대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점 등 한계점이 존재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개발한 마무트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율 로봇 플랫폼이다. 정교한 센서 배열구조로 설계된 마무트는 GPS나 별도의 전파시스템이 없이도 자동으로 주변지도를 그리고 길을 찾을 수 있다. 로봇 마무트는 밭, 과수원
[첨단 헬로티]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두텍이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하프코 2019)'에 참가해 냉동공조설비용 컨트롤러 및 온도/습도/압력 트랜스미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 초소형 디지털 온도 조절기 ‘FX7SE 시리즈’ 이번에 선보이는 초소형 디지털 온도 조절기 ‘FX7SE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패널이 더욱 콤팩트해졌고 협소한 패널 내부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전면부 IP65의 보호구조로 습하거나 분진(먼지)이 많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RS485 통신 기능과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표시 ℃ 또는 ℉에 따라 주문할 수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경제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전원사양은 200~ 230Vac, 50/60Hz로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릴레이(250Vac/5A,16A) 출력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센서 에러감지 및 보정 기능이 있으며, 센서 이상, 저온/고온 알람 시 부저 기능이 내장되어 부저음 설정도 가능하다. 칠러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하여 스마트 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지멘스 부스 현장.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in HVAC)’를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Climatix),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 IC(Climatix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전시회 기간인 14일에는 클라이매틱스를 이용한 압축기 고장방지 제어를 설명하는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저장 장치와 산업용 응용 제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 트랜센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2019 (AIMEX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랜센드는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SSD, SATA III 기반의 M.2 SSD, 메모리 셀을 수직 방향으로 여러 겹 적층 한 구조의 3D 낸드플래시 SSD, 하프 슬림 SSD, DRAM 모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NVMe M.2 SSD MTE220S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PCIe를 사용해 기존 SATA 방식보다 향상된 성능과 전송 안정성을 보장하는 신제품으로, 최대 전송 속도는 읽기 3500MB/s, 쓰기 2800MB/s다. 이는 Full HD 해상도 영화 한 편을 약 1초 만에 읽고 쓸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외에도 고품질 3D 낸드플래시를 탑재해 속도와 안정성 모두 만족시키는 SSD 제품인 MTS950T, MTS550T, MTA450T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산업용 SSD, DRAM 모듈, CF 카드 등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도 소개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19는 국내 최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로봇이 지난 7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협동로봇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조업 및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분야, 의료 분야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동로봇의 기초부터 실제 적용사례, 안전인증 절차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 지난 7일에 열린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세미나 서울에서는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는 이용상 유니버설로봇 한국 영업 본부장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용상 본부장은 ‘Why cobot? 협동로봇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산업 현장 속에서 협동로봇이 가지는 이점과 전망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동로봇 도입과 적용사례도 소개되어 협동로봇이 미래사회에 어떤 이점을 가지는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백형택 선임연구원의 ‘협동로봇 도입에 필요한 안전인증 설명과 절차’를 주제로 한 발표도 진행됐다. ▲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본부장은 ‘Why cobot? 협동로봇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유니버설로봇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미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걸프 코스트 지역에 신규 리저널 센터(Regional center) 건립에 착수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는 3,200만 유로, 즉 한화로 약 407억 이상을 투자해 이번 리저널 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텍사스 주 휴스턴 부근 펄랜드에 완공될 예정으로, 엔드레스하우저는 3월,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공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완공 예정 시기는 2020년 말 경이다. 10,000 평방미터 규모로 완성될 리저널 센터에는 교정, 수리 및 트레이닝을 위한 첨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엔드레스하우저뿐만 아니라 엔드레스하우저가 인수한 가스 분석계 전문 기업 스펙트라센서 및 실험실 계측에 특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생산하는 어날리틱예나의 비즈니스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리저널 센터 캠퍼스 내에는 미국 내 엔드레스하우저 영업과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사인 ‘벡터 컨트롤 & 오토메이션 그룹’이 사용할 건물과 물류 창고 또한 들어설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이 리저널 센터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독일 내에서 임직원 만족도 및 기업 문화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다양한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임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수질 분석계 연구와 생산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엔드레스하우저 콘덕타’는 현대적인 인사 관리 역량과 우수한 기업 문화를 인정받아 ‘BestPers 어워드’(BestPers Award)와 ‘TOP JOB 어워드’(TOP JOB Seal of Quality)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엔드레스하우저는 독일 내 다양한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 임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콘덕타의 HR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디렉터인 슈테판 크리스찬 쾰러는 “이번 수상은 팀원들 노력의 결실이자, 대내외적으로 선망 받는 기업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엔드레스하우저 콘덕타는 볼프강 클레멘트 전 독일 경제부 장관이 시상자로 나선 TOP JOB 어워드에서 500인 이상 사업자 부문 2
[첨단 헬로티] 산업용 컴퓨팅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전문업체 Moxa에서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MGate 5114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게이트웨이 제품은 Modbus RTU/ASCII/TCP, IEC 60870-5-101, IEC 60870-5-104 프로토콜 간에 변환이 가능하므로, 전력망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 시스템과 업그레이드 시스템 사이에 통신을 할 수 있다. ▲ MGate 5114 시리즈 또한 MGate 5114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제품은 사용하기 편리한 마법사 툴을 제공하므로 엔지니어들이 5단계 만에 구성 작업을 마칠 수 있다. 문제 해결 능력도 빠르다. 시스템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되면 각기 다른 통신 프로토콜 때문에 원인을 찾아내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이더넷과 시리얼 데이터 모두에 대해서 트래픽 모니터링 툴과 포괄적인 진단 정보를 제공하므로 문제 해결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그룹이 스케일러블 5G UE(User Equipment)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와 솔루션 제공업체가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레이턴시, 신뢰성, 초고속 광대역 서비스에 대한 고객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도록 엔드 투 엔드 5G 기지국 테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 키사이트 Xair3 플랫폼 이미 5G 시장은 3월에 출시될 5G 디바이스에 대한 준비는 마쳤지만, 서비스 제공업체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신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스택을 통해 5G NR RAN 기능성을 검증할 방법이 필요하다.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부문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카일라시 나라야난은 “키사이트는 5G NR 디바이스 검증을 위한 3GPP 표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전체 무선 주파수 및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를 위한 키사이트 5G 솔루션으로 모바일 에코시스템은 3GPP에 정의되고 GCF 및 PTCRB 인증 제도에 채택된 최신 5G NR 표준을 통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키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