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제품 관련 각종 문의 및 상담할 수 있는 1:1 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 ▲ 오토닉스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1:1 기술상담 서비스 카카오톡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내 오토닉스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 선정부터 스펙, 파라미터 설정, 결선, 기타 문의 등 제품 및 오토닉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1:1로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및 이용 관련 문의에 대한 빠른 답변과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토닉스는 레이저 스캐너, 모션 디바이스, 온도조절기, 통신, 디스플레이 등 5월 정기 기술 교육 일정을 발표, 오토닉스 제품에 대한 무상 기술 교육 시행 및 오토닉스의 기술력 제공과 더불어 해당 카카오톡 서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한 TOF 검출 방식으로 최대 5.6m×5.6m의 범위 내의 물체를 유연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레이저 스캐너 ‘LSE 시리즈’를 양산화에 성공, 출시했다. 오토닉스는 외산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A/S와 같은 사후 지원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오토닉스의 레이저 스캐너 ‘LSE 시리즈’ 레이저 스캐너란, 방출된 레이저 펄스가 물체에 맞고 반사해서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TOF(Time Of Flight) 기술을 사용하여 검출 범위 내에서 사람, 장애물 등 물체를 검출하는 센서를 말한다. 오토닉스의 레이저 스캐너는 해당 검출 기술을 활용한 적외선 레이저와 4면 회전 미러를 이용한 검출방식으로 4개의 검출 범위를 만들어 물체와 사람을 인식한다. 오토닉스가 이번 양산화에 성공하여 출시한 레이저 스캐너 LSE 시리즈는 기존 에리어 센서가 가진 선 단위의 장애물 검출의 한계를 뛰어넘은 면 형태의 넓은 검출 범위로 사람 및 물체를 인식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민감도가 높은 검출을
[첨단 헬로티]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자사 LED 전광판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높은 신뢰성의 LG전자의 LED 제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전광판을 구축해온 키오스크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뇌혈관 질환 병원을 지향하는 명지성모병원 인테리어 및 홍보용 미디어로서 ‘LED 시계탑-트리오 Watch’를 수주하여 구축을 완료했다. ▲ 명지성모병원에 구축된 ‘LED 시계탑’ 명지성모병원 ‘LED 시계탑’은 병원의 주차타워에 설치되는 시계탑 중에서 최대 사이즈인 가로 3.84m, 세로 3.6m 크기로 정면과 측면 등 3면에 설치됐다. 키오스크코리아가 이번에 LED 전광판으로 구축한 LED 시계탑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지성모병원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면서,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과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시간을 한 눈에 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다양한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범위를 확대하여 호텔 등 큰 빌딩의 이미지까지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새로운 LED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선보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독일 하노버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9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2019)’에서 6개 기업과 뜻을 모아 ‘열린 산업 4.0 얼라이언스(Open Industry 4.0 Alliance)’를 발족했다. 엔드레스하우저를 위시한 7개 기업은 이 전략적 연합을 통해 독점적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럽 산업 전반이 디지털적 전환을 달성하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뜻을 모은 7개 업체는 엔드레스하우저를 비롯해 Beckhoff, Hilscher, ifm, KUKA, Multivac, 그리고 SAP이다. 이 연합은 모든 기업에 대해 열린 태도를 유지하기에, Balluff, Gebhardt, Pepperl+Fuchs, Schmidtsche Schack, Samson, 그리고 WIKA 또한 이미 회원으로서 가입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 모든 기업들은 물류 및 서비스의 통합을 통해 고도로 자동화된 공장 및 프로세스 운영을 위한 표준화되고 개방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첨단 헬로티] “솔루션에 한국식 문화를 녹여서 팔겠다.” 티라유텍 이영민 이사는 티라유텍은 계획과 실행 영역의 토털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하는 ‘One-Stop 서비스 기업’으로서 한국의 생산 기술을 솔루션에 녹여서 문화로 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이 회사는 생산 효율화 관련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로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 개발은 물론, 각 산업별 메이저 고객의 레퍼런스 확보와 자동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은 이영민 이사와의 일문일답. ▲ 티라유텍 이영민 이사 Q. 티라유텍의 솔루션은 어떤 이점을 제공하나. A. 티라유텍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티라’와 ‘유텍’이 합병된 회사이다. 계획단의 솔루션을 제공하던 티라와 실행단의 솔루션을 제공하던 유텍이 합쳐짐으로써 계획과 실행 영역의 토털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하는 ‘One-Stop 서비스 기업’이 됐다. 최근엔 AGV처럼 물류 관련 솔루션으로 사업 확장을 함으로써 생산 계획부터 실행, 물류까지 처리해줄 수 있다. Q. AG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분야 전문기업인 코그넥스에서 첨단 조명 기능과 프로세싱 성능 향상으로 빠른 인식 속도를 제공하는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70(DataMan 370)’ 시리즈를 출시했다. ▲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70’ 코그넥스 ‘데이터맨 370’은 기존 바코드 리더기 대비 두 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갖추어, 보다 빠른 속도의 바코드 판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체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코드 혹은 서로 다른 다양한 바코드 기호 종류를 한꺼번에 판독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빠른 인식 속도를 제공한다. 데이터맨 370에 적용된 코그넥스의 최신 디코딩(코드 판독) 알고리즘은 인쇄품질이 손상되거나 저해상도, 또는 초점이 흐려지는 등의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도 1D 및 2D 바코드를 쉽게 디코딩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코그넥스의 디코딩 알고리즘은 명암을 조절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도록 밝기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High Dynamic Range(HDR) 기술과 결합해, 더 깊은 판독 심도와 저해상도 코드 판독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18년, 총 287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설립 이래 사상 최대치의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R&D를 향한 공격적인 투자와 더불어 혁신을 독려하는 기업 문화를 지속해오고 있는데, 이같은 연구개발진의 노고와 함께 2018년 특허출원 결과를 치하하기 위해 프랑스 생루이에서 ‘2019 연례 혁신가 미팅(Innovators’ Meeting)’을 개최했다. ▲ 엔드레스하우저는 2018년 총 287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사상 최대치의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는 안젤리카 안드레스 이사는 최근의 성과에 만족을 표하며 “엔드레스하우저는 2018년, 다시 한 번 특허출원과 승인 양면에서 기록을 갱신했다. 287건의 특허출원은 우리 기업이 갖춘 연구/개발 역량을 잘 보여주지만, 2018년 특허 등록을 최종적으로 승인받은 건수는 537건으로, 이 역시 사상 최고치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더 의미 있는 것은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특허출원이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디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독일 하노버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2019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2019)’에서 새로운 IIoT 시스템인 ‘네틸리온(Netilion)’을 공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엔드레스하우저는 2019 하노버메세에서 새로운 IIoT 시스템 '네틸리온' 선보였다. 네틸리온이란 시스템 관리와 유지보수 과정을 단순화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 구성품을 결합한 엔드레스하우저의 새로운 IIoT 시스템(eco system)으로, △네틸리온 스캐너, △네틸리온 시스템 구성품, △네틸리온 애널리틱스, △네틸리온 헬스, 그리고 △네틸리온 라이브러리까지,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네틸리온 스캐너(Netilion Scanner)’ 앱과 네틸리온 ‘시스템 구성품(Netilion System Components)’은 설치 기반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네틸리온 애널리틱스(Netilion Analytics)’는 설치된 계기에
[첨단 헬로티] 기계, 필드 디바이스, ERP 시스템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두 단일 네트워크로 통신할 수 있을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TSN을 통한 OPC UA로 곧 실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자동화 기업들이 실시간 산업통신을 위한 공통 표준에 동의 했다. ▲ Shapers는 OPC UA와 TSN을 기반으로 한 통일된 통신 표준을 위한 계획을 2016년 SPS IPC Drives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발표했다. 필드버스 자동화 산업에서는 수십 년 동안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경쟁이 심해왔다. 기계 제조업체에 통신 프로토콜을 선정하는 것은 특정 벤더를 선택하는 것과 같았다. 대부분의 경우,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유일한 방법은 한 기계에서 각각의 다른 제어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여러 타입의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B&R의 Product Strategy and Innovation의 부사장인 Stefan Schönegger는 “필드버스 시스템은 1980년대 후반에 처음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90년대 중반까지 많고 많은 필드버스 시스템들이 시장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시장 점유율 경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최근 출시한 UV레이저 마킹기 ‘ALU 시리즈’와 3D화이버 레이저 마킹기 ‘ALF-3D’를 필두로 오토닉스만의 고객 맞춤형 ‘Automarker’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이저 마킹기란, 금속 혹은 비금속에 글자나 기호, 무늬, 바코드 등을 새기는 기기를 말한다. 현재 레이저 마킹기는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플라스틱 가공 및 금속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제품의 시리얼 번호나 회사명, 유통기한, 바코드 등을 마킹하는데적용될 뿐 아니라, 출력에 따라 절단, 홀 가공, 용접, 열처리, 클리닝 등의 작업도 가능해 다양한 산업에 폭 넓게 적용되고 있다. 레이저 마킹 시스템은 레이저 매질, 빔 파장, 출력 방식, 출력 세기에 따라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가공 목적에 적합하게 레이저를 구분해 사용한다. 특히 산업 전반에서 마킹용 레이저로서 폭 넓게 보급되어 있는 마킹기는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되는데 기체로 전기 스파크를 발생시켜 레이저 입자를 생성하는 CO2 레이저와 유리 섬유로 레이저 입자를 생성하는 Fiber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독일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에 참가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규모의 에코스트럭처 앱 및 서비스를 공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하노버 메세 2019의 전시 주제인 ‘통합 산업 - 산업 지능(Integrated Industry – Industrial Intelligence)’의 주제에 부합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커넥티드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 독일 ‘하노버 메세 2019’에 참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시부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반의 커넥티드 앱, 서비스 등을 포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 및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API, 분석 및 데이터 세트와 같은 방대한 양의 자료를 제공하여 디지털 오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고객이 직접 도달하기 어려운 새로운 시장에서 더 큰 고객층을
[첨단 헬로티] 미래형 공장,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충전기, ABB Ability 디지털 솔루션은 ABB의 핵심으로 산업, 에너지, 모빌리티, 도시, 업무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스마트 기술이다. 디지털 산업 리더 ABB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독일 하노버 메세 박람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혁명을 주도하는 협동 자동화와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 ▲ ABB부스에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스테판 뢰프벤 스웨덴 총리 특히 이번 산업박람회에서 ABB는 스마트 디지털 기술로 △ABB Ability 디지털 파워트레인 △ABB Ability 스마트 센서 △분산제어시스템(DCS) 800xA 6.1 △스테인리스 IEC 푸드 세이프 모터 △마운티드 볼 베어링 등을 처음 공개했다. 디지털 파워트레인은 ABB의 산업간 통합 디지털 솔루션인 ABB Ability를 통해 드라이브, 모터, 펌프, 베어링을 연결하 여 기계의 가동시간 및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파워트레인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이용하면 고객은 스스로의 자 산에 대해 더 잘 파악할 수 있고 운영의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을 높이는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솔루션은 공정 애플리케이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 2019)’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력, 자동화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적용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했다. LS산전은 지난 1일부터(현지시간)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9’에서 ‘Integrated Smart Solution in AC & DC’를 메인 콘셉트로 참가해 직류(DC)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관람객이 LS산전의 스마트 에너지 대표 프로젝트 서거차도 DC 아일랜드를 가상현실(VR) 게임을 통해 둘러보고 있는 모습. LS산전은 14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직류(DC) 솔루션 △스마트 교류(AC) 솔루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LS산전은 스마트 직류 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하고, 지난해 LS산전과 한국전력이 공동으로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에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한 &ls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업체인 힐셔는 M.2 2230과 미니 PCI Express 하프사이즈의 소형 멀티프로토콜 PC 카드를 선보였다. 22x30mm, 30x26,8mm 규격의 카드 제품 2종은 모두 콤팩트한 소형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다. 히트씽크 없이 최대 70°C의 온도 범위를 지원하는 이들 제품은 비전 시스템, 모바일 기기 또는 임베디드 PC 등 폭넓은 온도 환경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 하프사이즈의 소형 멀티프로토콜 PC 카드 ‘M.2 2230’과 ‘미니 PCI Express’ netX 기술을 채택한 덕분에, 모든 Real-Time Ethernet 및 필드버스 프로토콜 처리에 필요한 하드웨어는 단 하나로 충분하다. 두 가지 카드 모두 cifX PC 카드 제품군과 완벽하게 호환될 수 있다. 공통 Hilscher Platform 전략 덕분에 모든 PC Card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모든 카드 포맷 및 네트워크에 대해 동일한 드라이버 및 툴을 사용한다. 힐셔 관계자는 “모든 공통 PC 카드 포맷과 마스터 및 슬레이브 등 주요 산업 프로토콜을 모두 지원하도록 다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3월 26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표준협력회의(GSC-22)에 참여해 12개 주요 표준화 기관들과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등 ICT 핵심 분야에 대해 표준 활동 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TTA 표준화 활동을 소개하고 있는 구경철 표준화본부장. ISO/IEC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TTA를 비롯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표준화기구(ISO), 유럽(ETSI), 미국(ATIS, TIA, IEEE-SA), 일본(TTC, ARIB), 중국(CCSA), 인도(TSDSI) 등 주요 표준화 기관과 스마트시티 및 인공지능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가하여 표준화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시티 세션에서는 상호호환성을 위한 데이터 제공과 데이터 사용 및 관리를 주제로 논의되었으며, 특히 스마트시티 활성화의 핵심 요소인 서비스 유즈케이스, 데이터 포맷 및 인터페이스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TTA는 스마트시티 전문가로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조대연 사업단장(국토교통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