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제11회 소방산업대상에서 케이엠에스가 개발한 ‘IoT형 가스자동화 소화장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소방산업대상은 소방산업 분야 연구개발로 상용화에 기여한 우수기술 및 단체(기업, 논문)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관련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 케이엠에스 김용한 대표의 대통령 표창 수상 모습 이번 소방산업대상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부문 (산업기술·시설안전·학술연구부문)에 53개 출품작이 공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먼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IoT형 가스자동화 소화장치’는 IoT형 튜브타입 가스자동화 소화장치와 무선통신 블록호환 확장형 IoT 통신기기인 NACOM과 연결, 무선으로 스마트폰 앱/관제서버에서 신호를 송출하여 실시간 통합 관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방산업 선진화에 있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IoT형 가스자동화 소화장치(NAGA FireGuard+NACOM)를 활용하면 그동안 모니터링 및 관리가 어려운 공동구, 통신구, 전력구, 재래시장 및
[첨단 헬로티] 터크는 SMC 공압 실린더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마그네틱 센서 ‘BIM 시리즈’를 제품군에 추가했다. 새로 출시된 BIM-UNC 제품 시리즈는 SMC C-그로브 공압 실린더에 장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한 손으로 홈에 삽입할 수 있으며, 추가 액세서리가 필요하지 않다. 나사를 4분의 1 회전하여 조임으로써 센서를 설치하여 진동을 방지한다. 따라서 0.1Nm의 조임 토크로 더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실린더가 손상되는 일은 없다. IP67등급의 UNC 시리즈의 센서는 최저 -25°C부터 최고 70°C의 온도를 견딜 수 있다, M8, M12 2m케이블 타입이 표준형이며, PNP 또는 NPN 출력이 가능하다. BIM-UNC 시리즈는 원자재 조립, 자동화 라인, 펀칭 기계 및 산업용 로봇 분야에 사용 적합하다.
[첨단 헬로티] 이구스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가 내마모성 소재의 플라스틱 기어 프린팅에 관해 웹 세미나를 연다. 5월 9일 온라인으로 이뤄질 이번 세미나는 기어 설계의 방법, 절차, 기어 타입에 따른 최적합 재질 등을 다룰 예정이며, igus.eu/webinars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이구스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는 웹 세미나를 통해 3D프린팅 기어의 장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무 도움 없이 기어를 설계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복잡한 형상이 그 이유지만, 오래 지속되는 기어에 대한 결정적 기준은 설계뿐만 아니라 올바른 재료와 적절한 제조 공정 선택에 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정확한 논의를 아젠다로, 이구스가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구스 기어 구성기(gear configurator)와 이글리두어(iglidur) 고성능 플라스틱, 이구스 3D 프린팅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구스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는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기 위해 실제 이구스 기어 구성기를 실시간 프레젠테이션 할 계획이다. 60초 내에 손쉬운 기어 구성을 보장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유저는 톱니 모듈, 톱니 수, 너
[첨단 헬로티]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기술의 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세계적인 제조업의 경제불황에도 꾸준히 전시회 규모와 내실을 다져가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내외 글로벌 리딩 레이저 절단·절곡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2017년 부산국제기계대전 내부 전경. 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은 올해 부산국제기계대전에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치, 바이스트로닉코리아가 최다 부스규모로 참여하며 아마다코리아, 에이치케이,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 디엔이코리아 등 주요 레이저 가공기 업체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조업을 선도하는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장비와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2년마다 개최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많은 참가업체들이 신제품을 선보여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기술의 융합’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고성능에 경제성을 갖춘 다양한 장비들을 전시하여 바이어와 수요기업을 포함한 참관객들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을 위한 제품을 만나
[첨단 헬로티] “지난 30년간 쌓아온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 플랫폼을 만들겠다.” 여의시스템 정정현 상무는 장비와 장비,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이 원활하게 운용되기 위해서는 ‘상호 연결성’이 필수라며, 이를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 장비와 산업용 컨트롤러를 개발하여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한다. 최근 이 회사는 이노비즈협회에서 주도하는 중소기업형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연구기관과도 스마트 팩토리 AI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여의시스템의 비전과 계획을 정정현 상무에게 들어봤다. ▲ 여의시스템 정정현 상무 Q. 여의시스템의 주력사업은. A. 우리는 지난 30년간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실적과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밀착형 연구개발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장비를 제공해 왔다. 주력사업은 크게 산업용 컨트롤러 부문과 네트워크 디바이스장비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산업용 컨트롤러는 각종 자동화 장비를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해주는 두뇌 역할을 하며, 네트워크 디바이스장비는 각 설비의 다양한 I/
[첨단 헬로티] “신제품 2세대 PFC200 컨트롤러를 앞세워 모듈형 자동화 구현에 앞장서겠다.” 최근 와고코리아는 2세대 PFC200 컨트롤러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고도의 유연성을 요구하는 사항에 충족할 수 있는 툴을 갖추었다. 와고코리아 김동훈 과장은 이 신형 제품으로 사용자들은 원하는 대로 모듈형을 선택해서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2세대 PFC200 컨트롤러는 모듈형 소프트웨어를 지원함으로써 모듈화를 통한 최대의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EtherCAT 마스터 기능과 BACnet/IP 컨트롤러 기능 외에 향후 Ethernet IP 마스터 기능까지 더해질 예정이어서, 와고가 커버하지 못했던 고속의 응답성을 요구하는 모션 제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와고코리아의 역점사업과 중장기 계획을 김동훈 과장에게 들어봤다. ▲ 와고코리아 김동훈 과장 Q. 와고의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와고는 크게 인터커넥션 사업부와 오토메이션 사업부 2가지 사업을 운용하고 있다. 인터커넥션 사업부는 스프링 접속을 이용한 단자대를 위주로 해서 일반적인 전장 판넬, POP, JB, 옥내 배선 등에 들어가는 다
[첨단 헬로티] 대부분의 기업은 자기들만의 특정한 생산 환경에서 적절히 기능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원하지만, 각기 다른 공정과 애플리케이션 하나하나마다 맞춤 설비를 갖추기는 어렵다. 그래서 효율적인 자동화를 위해서는 로봇뿐만 아니라 최적의 로봇 액세서리 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정과 설비에 맞는 로봇 액세서리 툴은 구매·설치에서 운영·재개발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산 과정을 완성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진 1. 온로봇(OnRobot)의 지능형 EOAT 제품들. <출처 : 온로봇> 엔드-오브-암 툴(End-of-arm tooling, 이하 EOAT)은 대개 로봇 팔의 끝에 장착되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로봇 그리퍼(Gripper) 툴은 다양한 모양의 물건을 쥐고, 잡을 수 있도록 하며, 로봇 센서는 그리퍼가 정확하게 물건을 다룰 수 있도록 센싱을 한다. 또한, 툴 체인저(Tool changer)를 사용하면 EOAT를 빠르게 교체하여 로봇이 전혀 다른 새로운 공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EOAT와 이를 돕는 다양한 툴을 활용하면 로봇은 스마트 제조 환경에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지능적인 역할
[첨단 헬로티] 클래식 제어 캐비닛 애플리케이션이 현장에 설치될 경우, 통신 컴포넌트를 구비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 이로 인해 케이블 연결의 수량은 물론 복잡성도 높아진다. 검증된 조립형 케이블 사용으로 최대 75% 시간 절약이 가능하며, 까다로운 플랜트 조건에서 설치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다. 다만, 표준기기가 항상 최상의 해결책은 아니다. 때로는 맞춤형 연결 솔루션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바이드뮬러는 IP20 및 IP6x 환경을 지원하는 고품질 플러그-앤-프로듀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래식 원형 커넥터가 장착된 SAI(센서 액추에이터 인터페이스)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을 비롯하여, 해당 프로그램은 고객 특화 케이블 어셈블리는 물론 PLC 시스템 케이블도 포함하고 있다. 케이블 길이, 소재 또는 반제품 조립식 케이블 등을 지정하여 ‘batch size ofone’에서 개별 주문도 가능하다. 사진 1. 안정적인 신호 및 데이터 연결을 위한 사전 조립식 SAI 및 IE 케이블 제품 선택 및 주문 최신 기계설비와 플랜트의 요구사항은 갈수록 전문화되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표준 조합뿐만 아니라 안
[첨단 헬로티] IP카메라 전문업체 세연테크에서 스트로브 방식의 LED 조명을 내장한 글로벌 셔터 센서를 적용해 주야간 차량 번호 식별 IP 카메라 ‘FW9305-GSM’을 출시했다. 세연테크는 이번 신제품과 관련, 20여 년의 IP 카메라 개발 경험과 현장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셔터를 이용한 차량번호 식별 카메라의 완결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주야간 차량 번호 식별 IP 카메라 ‘FW9305-GSM’ FW9305-GSM은 세연테크가 출시한 글로벌 셔터 카메라 시리즈 중 차량 번호 식별 능력이 가장 뛰어나며, 카메라 하나로 두 개의 차선에서 움직이는 차량 번호 식별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제공한다. 210mm×146mm의 아담한 크기의 카메라 하우징 안에 16개의 740nm 대역의 고출력 하이브리드 적외선 LED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시속 120km까지 고속으로 움직이는 차량 번호 식별을 위해 15개의 하이브리드 파워 LED가 장착된 외장형 투광기 두 개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FW9305-GSM은 차량 번호판 인식용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롤링 셔터 방식의 번호 식별 카메라와는
[첨단 헬로티] NT로봇은 자체적으로 로봇을 만들기도 하고 수입도 하고 있다. 그중에 NT로봇에서 공급하고 있는 덴소와 야스카와 로봇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로봇들이 발휘하는 기능과 성능을 소개함으로써 로봇 사용자들이 로봇의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지난 3월 27일 열린 ‘제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9’에서 NT로봇 김경환 박사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NT로봇 김경환 박사는 “로봇의 기술 내재화와 빠른 사업화를 위해서는 복잡도를 줄이고 기본에 집중해서 제품을 만들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덴소는 소형로봇을 만드는 회사로, 단일 공장에서 15,000대 로봇이 연동되어서 돌아가는 세계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도요타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도요타의 전장 부품을 오랫동안 생산하는 과정에서 로봇 기술을 취득했다. 덴소는 또 PC 기반 제어를 일찍 시작했다. 로봇은 기본적으로 CPU 메모리 IO가 들어가는 펌웨어 방식의 프로세서를 쓰기도 하는데, 덴소는 윈도 제어가 구동하는 PC 기반 제어를 10여 년 전부터 제품에 반영했다. 야스카와는 소형 중형 대형 로봇을 다 만든다. 대형 로봇
[첨단 헬로티] 공장이나 물류센터에서 물품을 픽업해 다른 장소로 옮기는 자율이동 로봇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물류로봇 시장은 1년에 약 43%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에 45%가 성장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산업 현장에는 다양한 로봇이 깊숙이 자리잡아갈 것이다. 산업용 로봇을 제외한 그 선봉이 바로 물류로봇이라고 본다.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한 물류로봇 동향에 대해 지난 3월 27일 열린 ‘제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9’에서 한컴로보틱스 김동경 전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한컴로보틱스 김동경 전무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산업 현장에는 다양한 로봇이 깊숙이 자리잡아갈 것이며, 산업용 로봇을 제외한 그 선봉은 물류로봇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대표적으로 AI, 빅데이터, 3D프린팅, IoT 등 여러 가지 기술이 있다. 그리고 AI(인공지능)에는 인지지능, 조작지능, 공간지능, 학습지능 등이 있으며, 이런 지능들은 공장에서 사용되는 물류로봇뿐만 아니라 서비스로봇에서도 똑같은 개념의 지능을 이용해서 로봇을 고도화하고 있다. 로봇 산업은 사실 상상을 초월한
[첨단 헬로티] “ZD모터의 RV 시리즈 감속기를 내세워 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 이디에스 김일중 대표는 인건비 상승 문제와 생산력 향상을 위해 로봇 도입은 필연적이며, ZD모터의 감속기가 로봇 산업에 핵심 부품이 되도록 영업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한다. 1998년 창업 후, 2005년 법인으로 전환한 이디에스는 자동화 설비에 관련된 커넥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커넥터 유통 및 자체 OEM 제품 등으로 충분한 재고 확보를 통해서 즉시 공급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모터, 감속기, 디지털 변압기 등 아이템을 준비하여 현재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김일중 대표는 최적의 단가와 최상의 납기를 장점으로 RV 시리즈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디에스의 비전과 앞으로 계획을 김일중 대표에게 들어봤다. ▲ 이디에스 김일중 대표 Q. 이디에스의 기업모토와 주력사업은. A. 우리는 ‘최적의 단가, 최상의 납기’라는 모토 아래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에 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각종 커넥터 유통 및
[첨단 헬로티] “엘모는 초소형·고출력·안전성을 갖춘 모션 제어를 공급하며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가 ‘초소형·고출력·안전성’ 등일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와 함께 공간을 절약하면서 작업자의 안전을 담보하며 기계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엘모 모션 컨트롤의 이형규 지사장은 그런 점에서 엘모의 제품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말한다.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엘모의 전략은 무엇인지 이형규 지사장에게 들어봤다. ▲ 엘모 모션 컨트롤 APAC 이형규 지사장 Q. 최근 모션 컨트롤 기술 동향은 어떠한가. A.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의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결책으로 초소형, 고출력, 그리고 최상의 안전성을 갖춘 완전 통합 모션 제어 시스템 등이 요구되고 있다. 엘모 역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작은 서보 드라이브와 다축 모션 컨트롤러, 고도로 통합된 일체형 모션 제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Q. 엘모의 글로벌 경쟁력은. A. 이스라엘에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 전쟁’ 시대이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Plug-N-Tap을 앞세워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센터 정진석 센터장은 공장에서 나오는 수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의 성패가 갈린다며, 그런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5월 빅데이터연구소(BigData AI R&D Center)를 설립했다고 말한다. 이삭엔지니어링은 빅데이터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생산정보시스템과 기업운영시스템 간 연계 플랫폼을 구현하는 ‘Plug-N-Tap’을 개발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전사데이터 공유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진석 센터장은 이 플랫폼을 통해 공장 현장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까지 도입되면 다양한 기술 서비스 도입이 추가적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의 이슈와 전망, 그리고 이삭엔지니어링의 계획을 정진석 센터장에게 들어봤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센터 정진석 센터장 Q. 올해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제품 관련 각종 문의 및 상담할 수 있는 1:1 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 ▲ 오토닉스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1:1 기술상담 서비스 카카오톡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내 오토닉스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 선정부터 스펙, 파라미터 설정, 결선, 기타 문의 등 제품 및 오토닉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1:1로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및 이용 관련 문의에 대한 빠른 답변과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토닉스는 레이저 스캐너, 모션 디바이스, 온도조절기, 통신, 디스플레이 등 5월 정기 기술 교육 일정을 발표, 오토닉스 제품에 대한 무상 기술 교육 시행 및 오토닉스의 기술력 제공과 더불어 해당 카카오톡 서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