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의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6월 1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AI 기반의 지능형 로보틱 프로세서 자동화 도입과 컨택센터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RPA란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하여 사람이 수행해온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개념으로, 시스템과 사용자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하여 업무 수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통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의 노동을 디지털로 대체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으며, 이렇게 탄생한 RPA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컨택센터, 챗봇의 연동은 스마트 워크 적용에 있어 디지털 환경을 혁신적으로 정립하는 최상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트너 그룹의 발표에 의하면 2020년까지 고객 상호 작용의 최대 85%가 인간의 개입 없이 관리될 것이라고 예측되어 기업 환경에 혁신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며,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LG CNS에 AWS 아태지역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고객이 AWS 클라우드 위에서 솔루션을 구축하고 혁신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준 부분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 에드 렌타 AWS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디렉터(왼쪽)와 최문근 LG CN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한국, 아세안, 호주 및 뉴질랜드, 인도 등 각 4개 지역에서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사업 성과를 기록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LG CNS는 2014년 AWS 파트너 네트워크(이하 APN)에 등록한 후, 현재 AWS의 APN 어드밴스드 컨설팅 파트너로서, 기술력과 시스템 구축 역량, 서비스 전문성 등을 인정받은 바 있다. APN은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와 시스템 통합 기업을 위한 AWS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APN은 수만 개의 APN 파트너사들이 AWS 기반의 비즈니스 또는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비즈니스, 기술, 마케팅, 시장 진출 지원 등을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LG CNS는 2017년에 AWS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들의 클라
[첨단 헬로티] 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억2356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5억8348만원으로 약 7.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억8604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에너지 제어 장치 부분을 포함해 로봇모션 부문의 글로벌 수출, 국내 시장 규모 증가로 제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에 따라 매출 총이익이 증가했고 전사적인 판매관리비 감소를 위한 노력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해 들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관련한 산업에서 다양한 기회를 맞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KT의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파트너로 낙점돼 사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물류 및 유통 전문 유도그룹과도 스마트팩토리의 공동 구축에 대해서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필수 요소인 로봇 모션을 제어하는 데 핵심으로 분류되는 컨트롤러(두뇌), 드라이브(근육), 엔코더(감각) 기술을 모두 보유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스마트로봇 ‘R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 칩, OLED, LCD, 임플란트, 반도체, 제약 산업 등 클린룸 솔루션이 요구되는 산업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모든 종류의 오염은 제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제조업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너지 공급 시스템은 물론 사용되고 있는 기계 요소에 대한 조건이 특히 높다. 이구스는 이 점에 착안해 4년 전 밀폐형 주름 튜브 e스킨을 개발했다. Fraunhofer ISO 클래스 1과 2018년 Clean! 2018 어워드 2등을 수상한 e스킨은 마찰 최적화 내마모성 폴리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빠른 체인 개폐와 간편한 유지보수가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e스킨 소프트는 기존 e스킨의 모듈 원리에 전적으로 기초한다. 분리 가능한 상부/하부 쉘은 방수성과 방진성을 갖췄으며 무엇보다 ‘지퍼’를 통해 완전 밀폐가 가능하다는 점이 클린룸 적용에 있어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더욱 신속한 케이블 충진과 유지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e스킨 플랫은 ‘flat’이 주는 의미처럼 매우 낮은 설치 높이로 반도체 설비에 알맞은 제품이다. 3개의 케이블 챔버를 고성능 폴리머로 압출 성형
[첨단 헬로티] PTC코리아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 증강현실(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뷰포리아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amsung HA(Home Appliance) AR을 출시했다. Samsung HA AR은 삼성전자의 주요 생활가전 제품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증강현실로 확인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소비자는 국내 삼성 디지털프라자나 글로벌 유통 매장에 방문하여 태블릿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3D 증강현실로 확인할 수 있다. AR모드와 영상모드 2가지로 사용 가능하며, AR모드에서는 가전제품에 표시된 AR 마크를 인식하여 제품에 적용된 차별화 된 기술력 및 작동원리를 증강현실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다. 영상모드에서는 한번 인식한 AR마크로 언제든 3D 영상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의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AR 전략을 필요로 하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FIDO 상호운용성 인증 행사(FIDO Certification Interoperability Event)를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TTA(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14개 기업(28개 제품)에서 5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PC 및 웹환경에서 FIDO2 제품에 대한 상호운용성 시험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TTA가 상호운용성 인증행사를 국내에 유치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이 FIDO 인증을 획득하기가 보다 용이해졌다. TTA 박재문 회장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FIDO 상호운용성 인증 행사를 통해 국내 FIDO 관련 기업들에게 국제 시험행사 참여 및 FIDO 인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FIDO 분야에서의 경쟁력 및 시장 점유율 확대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TTA는 FIDO 얼라이언스 공인 보안 시험기관으로서 2019년 세계 최초 FIDO2 레벨2(L2) 인증 테스트를 제공한 바 있으며, 국내 FIDO 및 생체인식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테스트베드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 향상시킨 ‘Easy UPS 3M’을 출시했다. Easy UPS 3M은 다양한 산업 시설 및 업무 현장의 필수 장비들이 예상치 못한 전력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설계된 UPS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Easy UPS 3M’ 특히 에너지 저감 ECO 모드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까지 구현 가능하며, 설치와 사용이 쉽고 단순해 산업 환경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분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톰슨은 “Easy UPS 3M은 산업 현장은 물론 중소기업과 데이터센터, 제조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가용성, 품질, 편의성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Easy UPS 3M는 또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로 설정과 모니터링이 쉽다. 최적의 사양 속에서 안정감 있게 제품 사용이 가능한 시동 서비스를 비롯,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그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단일 션트 전류 감지의 비용 효율적인 감지를 위한 STSPIN32F0B SiP(System-in-Package)를 출시해 프로그래머블 모터 컨트롤러/드라이버 제품군 ‘STSPIN32’을 확장했다. STSPIN32F0B는 전류 감지용 연산 증폭기 한 개가 내장돼 있어 개별 3상 BLDC 코일-전류 감지 저항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 기능을 위해 여분의 I/O 핀을 이용할 수 있다. ▲ 단일 션트 BLDC 모터 컨트롤러 ‘STSPIN32F0B’ 이 새로운 SiP는 6스텝 모터 제어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다른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48MHz STM32F031x6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포함하고 있다. STSPIN32F0B는 20개의 GPIO 핀을 통해 최대 5개의 범용 타이머와 12비트 ADC 및 온도 센서를 비롯한 MCU의 내부 기능들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이 MCU는 I2C, UART, SPI 포트도 제공한다. 또한 SiP는 모터의 전원 공급을 위해 외부 MOSFET에 채널당 최대 600mA까지 공급할
[첨단 헬로티]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20%)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돌봄 로봇을 사용하는 모습이 머지않아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돌봄 로봇 관련 특허 출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돌봄 로봇 분야의 특허 출원은 2010~2012년에는 연평균 37건에 불과했으나, 2013~2015년에는 연평균 50여건, 최근 3년간은 연평균 72여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돌봄 로봇 관련 기술 연도별 특허출원 동향 (2010~2018년) <출처: 특허청> 이러한 추세는 인구 구조의 변화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과 접목한 관련 기술의 발전에 기인한 것으로, 향후에도 해당 분야 출원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9년간 출원인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학 연구소(38%), 중소 중견기업(27%), 외국기업(17%), 개인(9%), 대기업(9%) 순으로, 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의 출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는 빠른 고령화 속도에 비해 돌봄 로봇 시장이 아직 초기단계이고, 연구기관과 스타트업 중심으로 연구 개발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출원 분야별로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원자력발전소 해체를 위한 레이저 절단기술을 필두로 안전한 원전 원격해체 시스템 가상 운전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기계연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레이저기술산업화연구단 서정 박사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022년까지 국비 37억 5000만원을 투입하는 ‘ICT기반 원격해체 시스템 가상 운전 기술개발’ 사업 총괄기관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원전 해체를 위해 작업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원전 원격해체 시스템 가상 운전 기술개발에 나선다. 방사능 오염지역에서도 원격으로 작업할 수 있는 레이저 절단과 플라즈마 절단, 전기아크 절단, 기계적 절단 등 절단 기술을 비롯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하게 구축된 시뮬레이터로 작업자가 훈련할 수 있는 모의훈련 프로그램과 해체 시나리오 등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은 기계연을 비롯해 한양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상명대학교, 한전KPS, 에이치케이, 율시스템 등 산학연이 참여한다. 연구팀은 향후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의 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연구팀은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레이저 가공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OCF 국제기술총회(OCF Technology Face-to-Face Meeting)를 5월 7일부터 10일까지 TTA(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는 400여개 이상의 멤버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사실표준화 기구로서 글로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함께 만들어나가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표준기술이다. 올해 2월 OCF는 인증서 발급 기관을 설립하여 기기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연결성을 확장하여 스마트홈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번 OCF 기술총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일렉트로눅스, 하이얼 등 국내외 20여개 기업 6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코어, 보안, 클라우드, 인증 등 총 17개 분야에 대한 표준화 논의와 시장 확대 전략, 신설된 인도포럼 활성화 방안, 신규 표준안 비준일정 등이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TTA 박재문 회장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OCF 국제기술총회를 통해 국내기업의 전문가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를 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데이터센터 관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 확장의 다음 단계를 이끈다. ▲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구축 화면 특히 데이터센터 관리 및 운영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 계획 및 모델링 도구는 용량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영향을 분석하며 워크플로를 자동화한다. 따라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Colocation) 시설의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운영 경비를 절감하고, 가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 겸 총 책임자 킴 포블슨은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고 있
[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글로벌 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이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로직스 AI 모듈을 출시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이번에 출시한 모듈로 작업자들이 기존의 자동화 및 제어 기술을 사용하여 생산 문제를 예측하고, 프로세스 향상을 위한 장비 내 데이터 활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과거 셜록 프로젝트로 알려졌던 로직스 AI 모듈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생산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필요에 따라 작업자가 생산 과정 조사 및 문제 해결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분석 기술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사이언스와 산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이 요구됐다. 그러나 컨트롤로직스 컨트롤러에 추가된 로직스AI 모듈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작업자의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 로직스 AI 모듈은 컨트롤 샤시에 직접 연결되며, 샤시 뒤판(backplane)의 컨트롤러 데이터를 스트림 처리하여 예측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생산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예측 모델에 반하는 이상 징후를 감지할 수 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제품 매니저인 조나단 와이즈는 &ldqu
[첨단 헬로티] POSITAL의 새로운 중공축 키트 인코더는 회전축의 주위에 회전위치측정 센서(로터리 인코더)를 설치하여야 하는 응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30mm, 또는 50mm의 대구경 축경과 멀티턴 카운터를 지원하여, 서보모터, 피드백 제어 방식의 스테퍼 모터 및 로봇 관절 등의 위치제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POSITAL의 중공축 키트 인코더는 높은 정밀도, 설치에 편리한 허용공차 및 견고한 신뢰성을 보장하는 고도의 정전용량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자가발전 방식의 회전 카운터를 사용하여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그림 1. 중공축 인코더의 설치 새로운 폼팩터 POSITAL은 산업 응용을 위한 위치 및 모션제어 센서 개발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의 센서들은 디지털 회전각 측정(앱솔루트 인코더), 또는 회전 속도(인크리멘탈 인코더)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POSITAL 인코더 제품군은 대부분 회전축의 중심에 설치되는 형태의 제품이었다. 이는 대부분의 응용에 적당하지만, 때로는 다음의 사례와 같이 회전축의 주위에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서보모터, 스테퍼모터 등의 경우 회전축에 끼워서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팩토리는 아시아 기업이 IIoT(산업용 사물 인터넷)를 향한 첫발을 내딛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풍부한 정보 및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가능성을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쇼케이스기도 하다. ▲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팩토리 이러한 혁신은 운영 보안성, 민첩성, 환경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수익성, 자산 관리 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한층 더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바탐 스마트 팩토리는 아시아 기업을 위한 IIoT 쇼케이스로써 고객과 파트너에게 디지털화 과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바탐 쇼케이스는 디지털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더욱 신속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중동의 150여 고객과 파트너가 공장을 방문했다. 바탐 스마트 팩토리는 중국, 프랑스, 필리핀, 북아메리카,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 슈나이더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 쇼케이스 중 하나다. 자비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