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가 신흥주거지로 부상한 송도 신도시와 10~15분 거리에 위치한 논현지구에서 특별판매에 들어간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준공이 완료된 한화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는 입주 청소까지 마쳐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 여유로운 잔금기간(6개월)과 더불어 취득세 일부 및 이자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일원에 자리한 51층 규모인 이 단지는 시리즈 아파트 1차와 2차에 이어 에코단지 마지막 입주 물량으로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3.3㎡당 10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별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오렌지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는 실입주금 1억원으로 입주가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단지 내 상가에 대형 서점이 입점했고, 어린이 수영장을 비롯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각종 커뮤니티 시설들이 구축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 &ldquo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추진 중인 ‘회산 센트레빌 2차’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 29층(지하 1층), 전용면적 84㎡ 319세대, 68㎡ 36세대 등 중소형 타입의 총 355세대로 구성된다. 회산 센트레빌 2차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실내는 전 세대 대관령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고, 4Bay 혁신평면을 채택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며 안방 부부욕실과 개방형 드레스룸 및 알파룸이 설치된다.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부엌 발코니를 확장하도록 주방이 설계된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 이 관계자는 또 “520대(세대당 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확보되며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휘트니스)이 예정돼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계획 세대의 90% 이상을 남향 또는 남동향으로 배치한 가운데 지하주차장에서 전 세대 출입 가능한 동선을 확보하고, 출입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조합 측은 “사업지는 자동차로 서울까지 약 2시간
복층형 오피스텔(소형아파트)인 ‘캠퍼스 드림 오피스텔’이 서울 회기역 일원에서 200실 규모의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860㎡ 건축면적 2509㎡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16층으로 조성된다. 업체에 따르면 전실의 내부를 호텔식의 복층으로 꾸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캠퍼스 드림 오피스텔은 바닥면적 23.45㎡과 2층 8.9㎡로 실제 쓰게 되는 면적은 32.35㎡으로 약 2억1천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회기역 주변은 경희대, 시립대, 외대를 비롯한 6개의 대학교와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대형병원 종사자들이 약 8만여 명 상주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는 “사업지는 1호선과 중앙선 환승 회기역이 주변에 위치해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역 이동이 용이하며 청량리 민자역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플라자를 비롯 회기역세권 및 주변대학상권에 위치하여 다양한 소비형 상업시설이 구축돼 있다”고 말했다.
김포신도시 Ac-9블록에서 구축 중인 대단지 아파트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가 분양전환대상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이다.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의 관계자에 따르면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로 배치했으며, 4-Bay구조(일부 제외)를 비롯해 3면 개방형 설계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관계자는 “단지는 지상 26층(지하 2층), 15개동, 총 1,007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 100㎡ 76가구, ▲전용 107㎡ 679가구, ▲전용 112㎡ 252가구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며 “평당 분양가 900만원대로 공실 세대는 즉시 입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25m 4레인)이 조성되어 있으며, 요가·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GX룸,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 등 각종 운동시설과 DVD룸·독서실·문고 등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들을 위한 보육시설과
청라국제도시의 중앙호수공원과 인접한 청라 현대썬앤빌 오피스텔이 2차 선착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17층(지하 6층)의 2개동, 총 620실 규모로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일원에 구축 중이다. 청라 현대 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는 전용면적 21.85㎡~74.15㎡까지 22가지 타입으로 지상 1~2층에는 상가 135실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들 관계자에 따르면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높였으며 원룸형부터 쓰리룸까지 가족 구성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는 한편 일부 세대에 한해 테라스를 설계해 조망권과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또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상업지구로 향후 국제업무시설,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7호선 역세권으로 서울 접근성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BRT(간선급행버스), GRT(유도고속차량) 등 다양한 대중교통시설로 서울역까지 40분대, 인천공항역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제3연육교의 조기 착공(2036년 개통 예정)으로 영종도까지 이동 가능하며 경인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제
회산 센트레빌 2차 아파트가 신규 공급에 나섰다. 최근 조합원 모집 승인을 완료한 이 아파트는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일대에서 추진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회산 센트레빌 2차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 319세대 ▶68㎡ 36세대 등 중소형 타입의 총 355세대로 구성되며 520대(세대당 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이 관계자는 “실내의 경우 전 세대 대관령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면서 “기본적으로 4Bay 혁신평면을 채택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며 안방 부부욕실과 개방형 드레스룸 및 알파룸을 설치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부엌 발코니도 확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68㎡ 타입은 침실 2, 3 및 거실 발코니 확장형 설계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84㎡ 타입은 침실 2, 3 및 거실 발코니 확장형 설계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휘트니스)이 예정돼 있으며, 계획 세대의 90% 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인천발 KTX 착공,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인천 청라 연장 등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지난 18일 개장되며 영종도 인근의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일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평균 매매나 전세 비용이 두 배가량 뛰었다면서 공항 종사자들이 대규모 유입된 데다 정규직 전환 이슈가 영종도 인근 부동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제2여객터미널 조성 및 운영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가 연간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고, 일자리는 건설 과정에서 9만4000개, 운영 과정에서 8500개 정도가 새롭게 만들어 질 것이라는 게 관계 기관의 전망이다. 인천시는 올해 교통시설 확충에 6227억원을 투자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역버스 2개 노선을 신설했으며, 원도심 주차장 확충, 장애인 콜택시 시범 실시, 버스 정보 안내기 확충, 택시 환승제 도입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12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노선이 개통되면 수인선 어천역에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아파트가 동탄2신도시에 들어선다. 동탄2 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구축 중인 ‘동탄2 아이파크’이다. 현재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인 이 아파트는 잔금 대출 규제 미적용, 청약 통장 무관, 동∙호수 지정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A99블록의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70가구로, 전용면적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되며, A100블록의 경우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510가구로, 전용면적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84㎡ 타입은 현관/주방 양면 개방 팬트리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96A㎡ 타입은 부부욕실 및 파우더룸 공간을 제공하는 가운데 광폭 거실을 채택해 개방감을 높였고 ▲96B㎡ 타입의 경우는 초대형 침실 가변형 벽체 시공을 통해 입주자의 생활 패턴에 맞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그는 “실내에는 전 세대 판상형 4베이가 도입됐으며, 기존 아파트 대비 5cm 높은 천정고로 넓은 공간감을
1~2인 거주가 가능한 원룸 오피스텔을 탈피한 1.5룸 이대역 MJ 더 퍼스트 이대 오피스텔이 분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5월~6일 입주 예정인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2,115.85㎡ 지상 15층(지하 3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과 지상 4층~지상 15층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이 관계자는 전용 22.56㎡ A, B 타입 22.86㎡ C 타입 26.46㎡ D 타입 총 4가지 타입이며 분양가 포함 풀옵션 오피스텔 설계로 시공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대역 MJ 퍼스트 오피스텔은 지하철 교통망으로 2호선 이대역(240M), 신촌역(750M), 경의중앙선 신촌역(260M) 트리플 역세권 입지”라며 “버스 이용 시 마포, 여의도, 용산, 광화문, 시청, 을지로, 종로 등 서울 도심 내 사무실 밀집 지역을 15분 대면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반경 2km 내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대 등 5개 대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 그랜드마트 등 쇼핑시설과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신촌 CGV, 메가박스
양우건설의 37층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지난 16일부터 분양 계약을 시작됐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18일)까지 진행되는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관계자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세대, 112㎡ 32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고, 강원도 속초 해변 바로 앞에 들어서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인접 단지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가깝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돼 서울-속초 간 90분대로 줄었고,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경춘이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향상될 전망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속초 마천루의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rd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일대에 지상 17층(지하 6층)의 2개동, 총 620실의 오피스텔 ‘청라 현대썬앤빌’ 2차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총 620실로 조성된 청라 현대 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높으며 원룸형부터 쓰리룸까지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일부 세대에 한해 테라스를 설계해 조망권 및 일조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지상 1~2층에는 상가 135실이 조성될 예정으로 원스톱 쇼핑시설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이 관계자는 “중앙호수공원과 인접한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85㎡~74.15㎡까지 22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며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상업지구로 중심상권이 조성되며 향후 국제업무시설,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7호선 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 접근성이 수월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그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에 따라 석남역에서 청라지구까지 6개 구간이 연장될 예정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서울 강남
부평역 역세권 거리에 주상복합단지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난해 1차분 분양 완료에 이어 2차분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룩소르 측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상 19층(지하 2층)의 오피스텔 270실과 공동주택 75세대 규모로 부평역사 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와 롯데백화점(부평점) 등 대형 마트 및 백화점이 가깝고,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하여 각종 의료시설들이 사업지와 인접해있다. 또한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 등 번화가가 인접해 있으며, 부평공원, 부영공원 등 대형 공원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가 위치한 부평역 일대는 GM대우(1만 2000여명), 부평공단(205개 업체), 부평시장(500개 점포), 부평 지하상가(1400여개 점포)가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로 붐비는 곳”이라고 말한다. 이 관계자는 또 “인천시가 추진 중인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중 동북권 재생거점에 속한 부평구는 인천 재개발, 재건축 등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은 무궁화신탁에서 시행과 신탁을 담당하고,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12가 상업시설 73실(1층~4층)과 소형 오피스텔 266실 규모의 신규 복합단지로 KTX울산 역세권에 구축된다. 월드메르디앙12 관계자에 따르면 KTX 울산역은 핵심개발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복합환승센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완공될 경우 하루 이용객이 6.9% 상승한 1만 8,35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상업시설로 1층 19실과 2층 18실, 3층 18실, 4층 18실로 구성되며, 롯데복합환승센터로부터 연결되는 스카이워크(공중보행통로)와 직통 연결된다. 2층, 4층에는 유럽형 테라스가 도입되고 12가지 특색의 테마형 상가는 집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고속철도가 자리한 지역은 서울과의 접근성을 갖춘 데다 역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며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 KTX울산역 이용 고객 및 역세권의 배후수요 등 연간 2,600만 명의 유동인구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12의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다.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을 품은 ‘동탄2 아이파크’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탄2 아이파크는 A99블록 470가구, A100블록 510가구 등 9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A99블록에서는 지상 20층(지하 3층), 6개동, 전용면적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축 중이며, A100블록의 경우에는 지상 15층(지하 2층), 9개동, 전용면적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로 이뤄진다. 아이파크 관계자는 “현대산업개발이 시행하는 이 아파트는 남동향 및 남서향 등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와 더불어 동간 거리를 여유롭게 해 조망권을 확보했다”며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했고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서비스 면적 확보가 가능하고 기존 아파트 대비 5cm 높은 천정고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 국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신설될 계획. 경부고속도로(기흥동탄IC)를 비롯해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 동탄역(SRT)이 밀집되었으며, 2023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5호선 강동역 일원에 구축 중인 아스테르 오피스텔이 전격 분양에 들어갔다. 아스테르 오피스텔은 총13층 48세대로 전용면적은 18.87㎡, 17.35㎡, 18.83㎡, 16.83㎡, 16.96㎡ 5개 타입이며 현재 13층까지 공사가 진행된 상태이다. 아스테르 오피스텔 관계자는 길동역과 강동역을 각각 도보로 2분, 5분 거리로 지하철 5호선 역세권이며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와 가까워 강남권과 서울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사업지가 중심 상업지구로 주변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2001아울렛,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첨단업무단지(제1첨단 업무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제2첨단 업무지구)의 경우에는 엔지니어링 협회 및 기업체 200여개 약 1만6000여명,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제3첨단 업무지구)도 지식기반산업단지 및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단지 외 약 3만8000여 명이 각각 상주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