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형 오피스텔(소형아파트)인 ‘캠퍼스 드림 오피스텔’이 서울 회기역 일원에서 200실 규모의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860㎡ 건축면적 2509㎡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16층으로 조성된다.

업체에 따르면 전실의 내부를 호텔식의 복층으로 꾸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캠퍼스 드림 오피스텔은 바닥면적 23.45㎡과 2층 8.9㎡로 실제 쓰게 되는 면적은 32.35㎡으로 약 2억1천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회기역 주변은 경희대, 시립대, 외대를 비롯한 6개의 대학교와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대형병원 종사자들이 약 8만여 명 상주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는 “사업지는 1호선과 중앙선 환승 회기역이 주변에 위치해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역 이동이 용이하며 청량리 민자역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플라자를 비롯 회기역세권 및 주변대학상권에 위치하여 다양한 소비형 상업시설이 구축돼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