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거주가 가능한 원룸 오피스텔을 탈피한 1.5룸 이대역 MJ 더 퍼스트 이대 오피스텔이 분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5월~6일 입주 예정인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2,115.85㎡ 지상 15층(지하 3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과 지상 4층~지상 15층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이 관계자는 전용 22.56㎡ A, B 타입 22.86㎡ C 타입 26.46㎡ D 타입 총 4가지 타입이며 분양가 포함 풀옵션 오피스텔 설계로 시공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대역 MJ 퍼스트 오피스텔은 지하철 교통망으로 2호선 이대역(240M), 신촌역(750M), 경의중앙선 신촌역(260M) 트리플 역세권 입지”라며 “버스 이용 시 마포, 여의도, 용산, 광화문, 시청, 을지로, 종로 등 서울 도심 내 사무실 밀집 지역을 15분 대면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반경 2km 내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대 등 5개 대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 그랜드마트 등 쇼핑시설과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신촌 CGV, 메가박스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대 MJ 퍼스트 오피스텔은 분양가 포함 풀옵션(LG 빌트인 냉장고, 한샘(주방)가구, 천정형 최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을 제공한다”며, “CCTV 설치, 디지털도어록 홈비디오 시스템 등도 모두 다 가격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층, 호수 분양가, 홍보관 위치 정보 등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초 분양 시 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