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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산 센트레빌 2차, 강릉시에 구축...조합원 모집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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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추진 중인 ‘회산 센트레빌 2차’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 29층(지하 1층), 전용면적 84㎡ 319세대, 68㎡ 36세대 등 중소형 타입의 총 355세대로 구성된다.



회산 센트레빌 2차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실내는 전 세대 대관령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고, 4Bay 혁신평면을 채택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며 안방 부부욕실과 개방형 드레스룸 및 알파룸이 설치된다.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부엌 발코니를 확장하도록 주방이 설계된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


이 관계자는 또 “520대(세대당 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확보되며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휘트니스)이 예정돼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계획 세대의 90% 이상을 남향 또는 남동향으로 배치한 가운데 지하주차장에서 전 세대 출입 가능한 동선을 확보하고, 출입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조합 측은 “사업지는 자동차로 서울까지 약 2시간 20분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이 마련됐으며 강릉TG(동해고속도로)와 북측에 강릉 IC 와 시내를 연결하는 경강로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다”면서 “단지의 2~3Km 반경에 초, 중, 고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강릉영동대학교과 강릉 원주대학교, 관동대학교도 통학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조합은 또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회산 센트레빌 2차의 조합원 가입은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로 강원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소형주택 85㎡ 이하 1채 소유자나 무주택자라면 가능하다”며 “조합원 모집가는 3.3㎡ 736만원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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