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국내 AX(AI Transformation)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T는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공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S&P 500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 기술과 실시간 AI 시스템 운영 최적화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KT와 팔란티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업을 포함한 국내 AX 시장 공략, KT 클라우드 플랫폼 ‘KT SPC’와 팔란티어 AI 솔루션의 결합, AI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한국형 AIP Bootcamp’ 공동 개발, KT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강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팔란티어의 AI 소프트웨어를 내부 운영 프로세스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KT는 자사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AI 솔루션을 결합해 금융
코딧이 맞춤형 입법·정책 분석 기술로 미국 특허(US 12,229,809 B2)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방대한 입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분석 기술을 보호하는 것으로, 코딧은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공식 명칭은 ‘사용자 맞춤형 법안 정보 제공 방법 및 컴퓨터 판독 가능한 매체’로, 기업과 기관이 필요로 하는 법률 및 정책 정보를 자동으로 선별해 제공하고, 법안·뉴스·보고서 등의 데이터를 연계하여 맞춤형 분석을 지원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특히 검색 최적화 알고리즘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활용하여 연관 법안을 정밀하게 분석하며, 논리 연산(AND, OR, NOT) 기능을 적용해 산업별 맞춤형 법률 및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규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코딧의 기술은 정책 동향 분석을 자동화하여 기업과 기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헬스케어, ESG, HSE(건강·안전·환경), AI, 빅테크 등
Arm이 차량 내 AI 가속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최적화 플랫폼 ‘Kleidi’를 오토모티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개발자들은 차세대 차량용 AI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Arm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수라즈 가젠드라(Suraj Gajendra) 부사장은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AI는 이미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개인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량 내 AI 워크로드가 복잡해지고, 클라우드-엣지 간 원활한 배포가 요구되면서 개발자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Arm은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줄이고, 성능을 자동 최적화하는 ‘Kleidi’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Arm Kleidi는 모바일,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AI 추론 워크로드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특히 개발자가 추가적인 최적화 작업 없이도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leidi는 ExecuTorch, llama.cpp, Med
실리콘랩스가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E)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소형 폼 팩터 SoC ‘BG29’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은 웨어러블 의료기기, 자산 추적기, 배터리 기반 센서 등 소형 무선 기기에 최적화된 성능과 확장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형화와 고성능을 동시에 구현해야 하는 기술적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실리콘랩스는 고성능 무선 연결, 긴 배터리 수명, 대용량 메모리, 다중 연결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춘 BG29를 선보이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신제품은 콤팩트한 QFN(Quad Flat No-Lead) 및 WLCSP(Wafer-Level Chip Scale Package) 패키지로 제공되며, 이전 세대보다 확장된 RAM 및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 복잡한 알고리즘 실행, 고속 통신 지원 등 다양한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BG29는 폭넓은 전압 범위를 지원하는 DC-DC 부스트 컨버터와 정밀 배터리 모니터링을 위한 쿨롱 카운터를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실시간으로 전력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다. 특히 의료·헬스케어
마키나락스가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엣지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AI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엣지 AI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204.5억 달러(약 27조 원)에서 2032년 2698억 달러(약 351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엣지 AI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중앙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 없이 현장에서 직접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어 제조업 등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멘스 DI는 공장 및 설비 자동화를 위한 PLC, IoT, 디지털 트윈, 엣지 솔루션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제공하며, 마키나락스는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활용해 산업 특화 AI 모델을 지멘스 엣지 솔루션과 통합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의 AI 기술은 이상탐지, 공정 최적화, 산업용 대형언어모델(LLM), 머신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대규모 생산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스마트 산업 트렌드를 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ST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는 'STM32N6 시리즈'다. STM32N6 시리즈는 ST의 NPU(Neural Processing Unit)인 뉴럴-ART 가속기가 내장된 최초의 제품으로, 최신 하이엔드 STM32 MCU보다 600배 더 뛰어난 머신러닝 성능을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STM32N6 기반의 사람 자세 추정 AI 모델을 활용한 AI Assistant 데모, 사람 동선 추적 AI 모델을 활용한 짐벌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ST측은 "STM32N6 시리즈는 임베디드 AI의 진정한 실현을 지원한다. 비용 및 전력소모에 민감한 컨슈머 및 산업용 제품에서도 컴퓨터 비전, 오디오 프로세싱, 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센서, 자동화 부품 등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마우저는 이번 전시에서 센서, 자동화 부품, 산업용 AI, 사물인터넷(IIoT), 클라우드 컴퓨팅, 로보틱스 등 다양한 최신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며, 엔지니어와 구매 담당자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도 소개했다. 마우저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인 데프니 티엔(Daphne Tien)은 “마우저는 한국의 공장 자동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하게 됐다”며,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제조사와 협력해 730만 종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제공하며, 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및 자동화 도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저
세이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AI 기반의 제조 최적화 솔루션 3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머신비전 품질 검사 솔루션 ‘세이지 비전(SAIGE VISION)’, 제조 공정 모니터링 AI 솔루션 ‘세이지 빔스(SAIGE VIMS)’, 산업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를 선보였다. 각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품질 검사, 공정 모니터링, 작업장 안전 관리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분석 기능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이지 비전은 AI 기반의 고정밀 품질 검사 솔루션으로, 제품의 외관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불량 검출, 통계 분석, MLOps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검사 정확도를 자랑하며, 사용자의 편의
마키나락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AI 에이전트 기술과 다양한 제조 지능화 사례를 공유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마키나락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제조업의 핵심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되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마키나락스 측은 산업용 로봇 예지보전으로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했으며, 디지털 팩토리 운영 제어 최적화로 공정 효율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 디자인 자동 생성 기능으로 설계 시간을 단축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PLC 코드 분석 및 변환으로 기존 공정의 디지털화를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마키나락스의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활용한 운영 사례도 공
와고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전자전기 결선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PFC200 컨트롤러'는 산업, 프로세스 및 빌딩 자동화 분야의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PLC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컴팩트한 사이즈로 고성능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독립적인 필드버스로서 분산식 필드버스 시스템에 활용되며, 해당 컨트롤러는 극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 750 XTR 시리즈 제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와고코리아는 WAGO의 한국 지사로, 전기·전자 및 자동화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연결 및 인터페이스 기술을 제공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조선,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솔루션과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는 품
써로마인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써로마인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서비스 중 하나인 'SurroMind AQM'은 데이터의 품질을 관리하고 라벨링 과정을 자동화해 성공적인 AI 모델링을 돕는 솔루션이다. 'SurroVision Inspection'은 육안검사와 AOI의 한계를 뛰어넘어 작업현장에 빠르고 정확하게 도입가능한 AI 품질 검사 솔루션이다. 'SurroDocs Studio'는 사내 문서 및 정보를 검색하고 기업 데이터에 맞는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솔루션이다. 써로마인드는 AI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써로마인드는 인간과 유사한 인공지능 개발에 전념하며,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식해 판단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 AI를 지향한다. 또한,
이바코리아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데이터 수집 및 저장, 분석 모니터링, 고장 예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IBA'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요구에 맞게 설계한다. IBA는 측정된 데이터에 대한 수집, 기록, 분석, 재해석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데이터 수집 장치 및 분석 툴이다. IBA는 모듈화한 설계와 간단한 시스템 구성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요구에 맞게 시스템을 설계 및 구성해 사용한다. 이러한 콘셉트로 64채널의 간단한 포터블 수집장치로부터 수천 개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수집하는 서버까지 구축할 수 있다. 이바코리아시스템은 철강 산업 분야에 다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3년 창립 이래 독일 ibaAG의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대량
다임리서치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SW 기반 물류 로봇 플랫폼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다임리서치는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 연구진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카이스트 연구소 기업이다. 반도체 제조 물류에 사용되는 물류 로봇인 OHT(Overhead Hoist Transporter)를 대상으로, ‘강화학습 기반 경로 탐색 알고리즘’을 개발한 이후 이러한 기술을 2차 전지 제조 현장에 이용되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및 평판 디스플레이 물류 크레인 운영에도 적용했다. 다임리서치는 MIT, KAIST 박사 4명을 포함한 세계적인 수준의 R&D 팀을 보유했으며, 해당 인력들은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운영 분야의 전문가다. 다임리서치는 자동 물류 시스템의 생산성을 20%
캐디언스시스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협업 중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캐디언스시스템은 제조 소프트웨어 분야의 산업 자동화와 디지털 트윈을 위한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캐디언스시스템은 제조업계가 제품 설계, 생산, 운영을 최적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개발 및 컨설팅, 기술 자문, 프로젝트 지원, 교육, 유지보수 등을 수행한다. 캐디언스시스템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NX, Solid Edge, SIMCENTER, TEAMCENTER, OPCENTER, POLARION, TECNOMATIX와 MENDIX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한, NX 기반의 자체 개발 솔루션인 MOLDream 시리즈를 개발 및
후지전기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서보 시스템, HMI, 저압인버터 등 자사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X1 시리즈'는 윈도우 기반의 고성능 HMI다. 이 제품은 OPC UA 서버 및 클라이언트 두 기능을 탑재하기에 사무실과 현장을 연계해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현장과 상위 시스템과의 연계를 실현하고 설비 표준화를 도모한다. 중소규모 감시 제어 시스템인 'MICREX-VieW XX'는 플랜트의 안정과 안전한 조업을 실현한다. 시스템 도입 후에도 최적의 라이프 사이클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스템의 진화를 야기할 수 있다.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는 기존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단기간에 구축한다. 후지전기코리아는 스마트 미터, UPS, 변압기, 전자개폐기, 배선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