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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5] 필츠코리아, DRA-FAT-SAT 프로세스 통해 배터리 안전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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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츠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제조 및 장비 산업의 안전성과 규정 준수를 위한 최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필츠코리아는 기계 안전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산업 현장에서 안전성과 규정 준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들은 필츠코리아의 솔루션을 통해 기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신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필츠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DRA-FAT-SAT 프로세스, Machinery Regulation(MR), Security 및 Machine Safety Evaluation(MSE), International Compliance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DRA-FAT-SAT 프로세스는 설계 단계의 위험 평가(DRA), 공장 수락 시험(FAT 및 SAT)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배터리 장비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2027년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규제에 대비해 기업들이 최신 기계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Machine Safety Evaluation(MSE)은 기계의 안전성과 보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장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필츠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배터리 제조 및 장비 산업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한-독 배터리 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함께 기획돼 다양한 시각의 통찰력을 제공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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