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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온, 지난해 매출액 200억 원 상회...전년比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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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 기반 공공·민간·금융 분야서 성과 축적

 

클라이온이 지난해 기록한 매출액을 공개했다. 전년 대비 네 배 오른 200억 원 달성이 핵심이다.

 

클라이온은 지난 2022년 넥스클라우드를 인수하고,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넥스클리퍼(NexClpper)’를 필두로 산업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정부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정책 ‘디지털플랫폼정부(DPG)’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자로 선정돼 공공 영역에서 입지를 다졌다.

 

DPG 허브는 민간 및 공공 데이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융합하도록 지원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 최상위 통합 플랫폼이다. 클라이온은 DPG 허브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향성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의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

 

클라이온은 여기에 추진력을 얻어 민간 및 금융 기관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을 통합하는 데브옵스(DevOps) 쿠버네티스(K8S)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강화한 ‘Dx Hub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 기반 성능 테스트 서비스(TaaS) 등 특화 솔루션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2023년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핵심 솔루션 및 연구개발(R&D) 역량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 해”라며 “올해는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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