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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어드밴텍과 AI 플랫폼 임베디드 서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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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런웨이와 어드밴텍 하드웨어 결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협력 추진

 

마키나락스가 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와 ‘AI 플랫폼 임베디드 서버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이하 MOU)를 3월 20일(수)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마키나락스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와 Edge AI에 특화한 어드밴텍의 하드웨어를 결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AI 플랫폼에서 노코드·로우코드로 손쉽게 이상탐지, 최적 제어, 물류 스케줄링 등 제조 산업에 특화한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임베디드 서버 등 AI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이번 MOU의 주요 골자다. 

 

마키나락스가 개발한 ‘런웨이’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AI 플랫폼(MLOps)으로 간편한 데이터 소스 연결, AI/ML 모델 개발-운영 환경 클로닝, 하이브리드 환경 구현 등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한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개발-운영-배포-재학습에 이르는 AI 모델의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 ‘런웨이’가 어드밴텍의 쿠버네티스 전용 서버 하드웨어에 결합되면 지속적 통합 및 배포(CI/CD)가 가능해진다. 이에 AI 모델의 개발과 성능 유지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양사는 수요 기업이 손쉽게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우수한 성능의 AI 플랫폼 임베디드 서버를 나라장터의 조달 물품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기업의 수많은 AI 프로젝트에서 AI 모델이 프로덕션까지 가지 못하는 이유는 전체 ML 시스템의 5%에 불과한 AI 모델의 성능만 중시하고, 나머지 95%에 대한 기술적 부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임베디드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어드밴텍과의 함께 만드는 어플라이언스 제품은 제조 현장에서의 AI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드밴텍 정준교 대표는 “스마트 공장에서 AI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화두”라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마키나락스의 제조 특화 AI 플랫폼과 어드밴텍의 Edge AI 하드웨어를 결합해 제조 현장의 실 사용자들이 AI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픈AI, 허깅페이스 등과 함께 ‘2023 세계 100대 AI 기업’에 이름을 올린 마키나락스는 제조 AI 분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기업이다. 배터리, 자동차, 에너지, 제조, 국방 및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0개 이상의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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