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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소재 적용한 신발, 장마 아이템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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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철은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장마철에는 비가 그쳐도 지면에 물기가 남아있어 미끄러지기 쉽고 불안정한 접지로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예고에 없던 비가 갑작스럽게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방수기능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행, 트레일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하기 좋은 신발로 방수, 투습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크테릭스, 살로몬, 알트라, 호카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보인 장마철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신발 제품을 소개한다.

 

아크테릭스의 '에어리어스 FL 2 GTX'는 트레일 러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슬림하고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환경을 생각한 100% 재생 폴리에스터 메쉬가 적용되어 유연하며 레이싱 시스템으로 자연스러운 핏이 특징이다. 또한 비브람 메가 그립 아웃솔이 적용돼 안정성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살로몬의 '펄사 트레일 GTX'는 추진력을 더해주는 소재를 적용해 활동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아웃솔에 올 테레인 콘타그립이 적용됐으며 끈 대신 스트링으로 품 조절이 가능해 착용하기 쉽다. 폐PET병과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알트라의 '올림퍼스 5 남성용 하이크 미드 GTX'는 기존제품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재설계된 제품이다. 비브람 메가 그립 아웃솔을 적용했으며 발가락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시그니처 토박스, 미드컷 디자인이 특징이다.

 

호카의 '남성 스피드 고트 5 미드 GTX'는 평평하게 덧대어져 있는 신발 설포로 이물질을 막아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브람 메가 그립 트랙션 러그가 탑재돼 극대화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고무 토 캡을 적용해 보호기능을 향상시켰으며 가벼운 쿠셔닝을 위해 설계된 미드솔이 탑재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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