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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서 친환경 섬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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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는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섬유·패션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 섬유를 대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아웃도어 산업 전시회 '아웃도어리테일러(OR) 쇼 2023'에 참가한다.

 

아웃도어리테일러쇼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 주범인 폐어망을 수거 및 재활용해 만든 리젠 오션 나일론, 리젠 오션 나일론의 고강도 제품인 리젠 오션 로빅 섬유를 전시한다.

 

특히 세계 아웃도어 백팩 1위 브랜드 오스프리는 효성티앤씨의 리젠 오션 로빅을 적용한 올해 봄·여름 시즌 백팩 컬렉션 '탈론 어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효성티앤씨는 오는 26∼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친환경 소재 특화 전시 'FFE'에서도 리사이클 제품을 소개한다. 효성티앤씨는 FFE에서 글로벌 친환경 섬유·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과 직접 미팅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티앤씨는 대표적인 3대 화학섬유의 리사이클 섬유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라며 "친환경 섬유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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