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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3]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초음파 음향카메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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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카메라 배트캠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2006년 창립 이래 '소음 진동 계측 및 원격 모니터링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분야와 AI 기반의 기계진단 학습 프로그램 사업을 하고 있다. 초음파 카메라는 누설 ,전기 아크, 부분 방전, 잡음 및 이음의 위치를 탐지하는데 적용되고 있으며 AI 기반의 기계진단 학습프로그램은 생산 라인을 검사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BATCAM 2.0은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초음파/음향 카메라다. 이 제품은 초음파 대역의 신호까지 측정해 가스 누설과 전기 아크를 검출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또한 112개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측정 감도를 높였으며, 최대 48kHz의 초음파 대역의 신호까지 측정 가능하도록 제작 됐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 관계자는 "BSR (Buzz, Squeak, Rattle) 노이즈를 포함한 고주파 소음 측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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