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퀄컴, 스냅드래곤 스페이스로 차세대 컴퓨팅 영역 확장한다

URL복사
[선착순 마감 임박] AI분야 특급 전문가들과 함께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


퀄컴 테크날러지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확장현실(XR)의 구현 및 확장에 참여하는 협력 통신사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신규 XR 기기, 경험 개발 및 개발자 지원 위해 이동통신사 CMCC, 도이치 텔레콤, KDDI, NTT QONOQ, T-모바일, 텔레포니카, 보다폰 등과 협력한다. 다수의 통신사는 크로스 디바이스 및 개방형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XR 개발자 플랫폼 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XR 관련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통신사들은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기기 요구사항과 호환성 정의를 지원해 고객을 대상으로 옵션을 확대한다. 여기에는 무선 테더링 스마트폰 및 글래스, 네트워크 상 기술 고도화, 지역 개발자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혁신적인 증강현실(AR) 글래스 경험 제고 등이 포함된다. 

 

다수의 제조사들은 현재의 XR 하드웨어군을 확장하는 동시에, 스냅드래곤 기술과 개발자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신규 기기를 선보였다. 샤오미는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이 장착된 새로운 무선 AR 글래스 디스커버리 에디션을 발표했다. 

 

오포는 원플러스 11 5G와 함께 스냅드래곤 스페이스를 지원할 수 있는 혼합현실(MR) 기기를 공개했다. 이는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최초로 내장해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지원 기기로 인증받았으며, 개발자가 머리에 착용할 수 있는 AR 기기를 현실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