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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주위 노란색 띠는 안검황색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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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영향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려진 안검황색종은 눈꺼풀 주위에 지질 성분이 조직구나 대식세포에 특정 부위에 뭉쳐서 노란색의 경계를 이루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주로 중년층에게 잘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 운동부족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노화현상으로 생각해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방치기간이 길어질 경우 눈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커져 미용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눈의 기능적 문제까지 야기할 수도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치료는 약물요법, 수술적 방법을 통한 제거술이나, 흉터, 멍, 색소침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어븀야그레이저, Nd:yag레이저, 탄산가스레이저 등 다양한 레이저 치료법들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원장은 “치료에 앞서 정밀한 검사가 우선되어야 한다. 안검황색종의 크기와 생긴 위치 그리고 침범한 깊이 등을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한 적합한 계획 후 진행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눈꺼풀에 하는 레이저 시술은 다른 부위의 피부조직보다 두께가 얇아 감염, 흉터 등이 생길 수 있다”면서 “얼굴색소침착이 심한 경우나 켈로이드가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 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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