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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넥트, 전기차 충전기 활용한 전력수요 관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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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전력 부하 예측 통한 국민 DR 사업으로 편익 창출

에너지 IT 기업 해줌과 협업… 향후 전기차 스마트충전, DR, V2G 등 자원 연계한 에너지 신사업 확대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지커넥트는 자사가 보유한 1만여 기의 충전기와 IT 기술을 활용해 국민 DR (Demand Response)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 DR은 갑자기 전력 소비가 증가해 비싼 발전소를 가동해야 할 시 소비자가 평소보다 사용량을 줄일 경우 해당 감축량에 대해 편익을 제공하는 국가 제도다. 일반 소비자의 경우 임의로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어렵다는 점과 감소시킨 kWh 당 약 1300원 수준의 낮은 편익 단가로,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지커넥트가 운영 중인 급속 및 완속 충전기는 직장 또는 주거지에 주로 설치돼 있다. 대부분 고객이 일상적인 패턴으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 중이므로, 전기사용량을 줄여야 할 시점에 충전 속도를 늦추거나 고객의 충전 스케줄을 연기하는 방식으로 국민 DR과 연계할 수 있다.

 

지커넥트는 이를 통해 전력피크에 대응함으로써 에너지 수급과 전력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참여한 고객에게 전기 소비 감축으로 발생하는 금전적 보상 등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커넥트가 보유한 1만여 기의 충전기는 계약 용량 기준 약 90MW 수준으로, 도심에 있는 열병합 발전소 1기와 유사한 규모이다. 지커넥트는 이 사업을 위해 에너지 IT 기업인 해줌, DR 전문가 쿠루 및 EV 솔루션 기업인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와 손잡는다.

 

사업 초기에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약 300여 개 충전소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커넥트의 전체 충전소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커넥트 배재훈 대표는 “2024년까지 5만여 기 충전기 운영을 목표로 주거지와 직장 중심으로 고객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적용한 충전기 무상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스마트충전, DR, V2G 등을 통해 에너지 신사업 추진에 앞장설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 시장 안정화와 친환경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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