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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다중 물리 해석 기능 통합한 CAD ‘크레오 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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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설계를 지원하는 모형 분석 및 비전 필드 분석 기능 추가

 

PTC코리아는 오늘 업계를 선도하는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의 9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9은 엔지니어들이 더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제품 설계를 수행하고, 제너레이티브 설계, 실시간 시뮬레이션, 적층 제조와 같은 최신 기술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레오9은 ▲사용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 ▲강력해진 시뮬레이션 및 생성 설계 기능 ▲ 모델 기반 정의 및 세부 개선 사항 ▲인체공학적 설계 및 비전 ▲적층 및 절삭 제조 기능 향상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PTC의 크레오 부문 부사장 겸 GM인 브라이언 톰슨은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설계, 적층 제조와 같이 제품 혁신을 견인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는 한편 인체 공학 설계에 대한 부분도 강화했다. 최적의 설계를 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건 PTC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구현의 중심에는 설계 데이터가 있다. 디지털 스레드의 관점에서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싱글소스의 설계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30년 이상 CAD 기술을 선도해 온 PTC는 이제 기존의 주력 시장이었던 제조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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