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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블록체인 기술로 지역 현안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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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관련 아이템 공모…사업비 1억1천만 원 지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형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과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 서비스 실증 아이템의 고도화 또는 신규 개발을 지원한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1개 기업을 선정, 서비스 고도화 또는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게는 1억1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또는 인천으로 이전해올 기업으로, 국내 대학, 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도 된다. 


지원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를 열어보거나, 인천TP AI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블록체인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 실증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은 내년 신규과제 및 확산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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