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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첨단-아이플라이텍, 인공지능 활용 확산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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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첨단(대표 이준원)은 중국 음성인식 부문 인공지능 선두업체인 아이플라이텍(iFLYTEK, 한국대표 류 웨이웨이)과 한국 내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첨단의 서교동 사옥에서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첨단 이준원 대표, 아이플라이텍 류 웨이웨이 대표를 비롯해 메타버스엠씨엔 백용덕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하드웨어 제품 마케팅 △스마트 오피스, 회의 영역 기반의 협력 △한국 인공지능 생태계 공동 발전 위한 협력 △스마트 제조 영역의 산업협력 공동 연구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첨단은 우선 주요 고객사인 제조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교육시장을 대상으로 아이플라이텍의 AI 음성 마우스, AI 스캔톡, AI 음성 키보드, 스마트 녹음 펜 등 다양한 인공지능 디바이스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AI 분야에서 양사 간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플라이텍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중국 인공지능 전문업체로, 지난 2020년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AI 분야에서 매년 40% 이상의 가파른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221억 달러에 이르는 기업 가치를 보유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플라이텍 류 웨이웨이 대표는 “차세대 인공지능 개방형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을 통해 관련 기술 공유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한국 내에서도 빠른 시일 내 플랫폼 공개를 추진 중인데, 이 같은 중요한 확산 관련 사업을 첨단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아이플라이텍의 한국 내 핵심 파트너인 메타버스엠씨엔 백용덕 대표는 “현재 아이플라이텍의 인공지능 제품들의 경우 네이버 쇼핑몰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마켓에 공급하고 있는데, 어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해외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첨단 이준원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아이플라이텍 스마트 디바이스를 첨단의 고객사들에게 소개하게 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향후 아이플라이텍의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스마트 제조, 스마트 시티 등 부문에서의 협업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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