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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2 참가업체 인터뷰] 이레텍 조삼환 대표이사 “모터제어 기술 30년 업력…이젠 로봇 제조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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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텍은 산업용 모터제어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모션컨트롤러, 공장자동화 부품 등을 제조하며 판매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도 자체 개발한 스테핑 모터, PMSM 모터, BLDC 서보 모터, 보이스 코일 모터를 통합 구동할 수 있는 드라이버 & 컨트롤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레텍 조삼환 대표는 ‘개발 중인 스카라 로봇을 통해 반도체 장비와 스마트폰 제조 및 검사 장비용 동작제어기에서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Q. 이레텍이 주력하는 사업은.

A. 이레텍은 지난 30년간 모션컨트롤러 산업에 직접 참여해 얻은 경험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력 사업으로는 산업용 모터제어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모션컨트롤러, 공장자동화 부품, 스카라 로봇을 제조하고 있다.

 

네트워크 기반으로 개발된 컨트롤러는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상, 문제들의 상관관계를 얻어낼 수 있고 공장은 최적의 생산체제 하에서 운영되게 된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스카라 로봇을 통해 반도체 장비와 스마트폰 제조 및 검사 장비용 동작제어기에서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1년은 원자재 수급문제로 납기 대응이 어렵고 원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고객 대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 2022년도는 신제품 론칭으로 매출증대와 더 많은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L사 제품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출시가 국내 모터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Q. 최근 고객들의 니즈에 어떠한 변화가 있으며, 이레텍은 어떤 대응을 하고 있나.

A. 분산제어 및 컨트롤 일체형 드라이버를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이더넷, CAN, RS-485 등의 다양한 통신사양을 개발 완료했으며, EtherCAT 타입 또한 개발하여 스테퍼 모터, BLDC 모터에 적용할 예정이다.

 

 

Q.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는 어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나.

A. 자체 개발한 스테핑 모터, PMSM 모터, BLDC 서보 모터, 보이스 코일 모터를 통합 구동할 수 있는 드라이버 & 컨트롤러를 이번 전시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류와 방향 제어 성능이 우수한 직접 토크 제어와, 속도 및 위치 제어가 탁월한 FOC(field oriented control)로 알려진 공간벡터제어 기법으로 구동되는 PMSM Hollow motor 적용한 리니어 액추에이터도 만나볼 수 있다.

 

Q. 앞으로 계획은.

A. 이레텍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보급형 제조로봇을 전 세계에 수출하여 국내 제조 산업의 세계 위상을 높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레텍은 이러한 도전적인 정신으로 미래 지향적인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해나갈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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