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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대구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Ⅲ’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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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원에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Ⅲ’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94㎡ 아파트 363세대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총 56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전 예정인 대구시 신청사 인근의 대구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역세권에 들어서며, 죽전역 서측에는 출입구가 신설될 예정이며,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있고, 성서IC, 남대구IC를 이용하면 주변도시로의 접근도 용이하다고 했다.

 


사업지는 지난 6월 말 준공된 KTX 서대구역과도 가까워 KTX 이용은 물론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수요도 기대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1~3차 단지를 포함한 죽전 역세권 4천여 세대 주상복합타운 개발 입지에 들어서며, 장동초, 본리초를 비롯해 10여 곳의 초중고와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이 위치하며,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예정), 대구학생문화센터 등 생활인프라도 도보권에 있다고 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는 중구 본청과 북구 분청 시청사를 통합해 옛 두류정수장 터에 들어설 예정인데, 청사 외에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생활 인프라 등의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청사 사업은 최근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제설계공모, 건축설계 등을 거쳐 2024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상주인구와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증대, 생활 인프라도 개선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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