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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지방흡입...온열기구 사용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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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고 해가 짧아지기 시작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생기는 겨울철은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줄어들고 섭취하는 음식의 양은 늘어나는 계절이다. 이때 과체중을 넘어 비만 단계로 접어들면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체중감량이 어려워진다.


그러나 적절한 추위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관련 전문들은 “실제 지방 중 갈색지방은 찬 공기를 쐬면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스스로 연소해 칼로리를 소모한다”면서 “시간이 부족하거나 오랜 기간 다이어트로 지친 사람들에게는 지방흡입 및 지방추출주사 등의 비만치료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방흡입수술은 말 그대로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을 걷어냄으로써 보다 정교한 몸매 교정 효과를 일으키는 데 목적을 둔다. 개인마다 지방의 두께, 살결, 탄력도 등이 각기 다르므로 의료소비자의 체형과 체질을 제대로 분석한 시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365mc해운대점 어경남 대표원장은 이와 관련 “겨울철 지방흡입의 경우에는 온열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방흡입 후 추위를 더 느낄 수 있어 온열기구 사용이 늘어나는데 수술 후 감각이 둔해져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어경남 원장은 “지방흡입 후에는 체온을 유지해주던 피하지방이 한꺼번에 빠져나갔기 때문에 추위를 느낄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높은 온도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 때 뜨거운 전기장판에 오래 누워있으면 높은 온도를 인지하지 못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흡입 후에는 수술 전보다 왠지 더 춥게 느껴진다고 핫팩과 같이 열이 나는 제품을 직접 몸에 부착하는 것 역시 좋지 않다. 만약 내부에 있는데도 추위가 느껴진다면 수면 양말로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방흡입은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이므로 사이즈 감소가 가능하지만, 수술 후 3개월까지는 식이조절이나 운동에 소홀해선 안 되며 사후관리를 통해 효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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