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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과 PTC, 디지털 전환 단순화·가속화 위해 PTC 플랫폼 기반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 성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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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과 PTC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며 역동적인 산업 디지털 전환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PTC 플랫폼 기반의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FactoryTalk InnovationSuite) 성능을 전략적으로 향상시킨다고 10일 발표했다.


PTC 플랫폼 기반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는 2018년 출시 이래로 고객들이 사용해왔으며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계획에 없던 정지 시간을 줄이며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로크웰은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최근 이뤄진 성능 개선에서는 주로 OT(운영기술)와 IT(정보기술) 통합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고객이 공장 기반 기기, 제어 플랫폼, 시계열 기반 히스토리안(historian) 및 생산관리시스템(MES) 등 매우 중요한 소스로부터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맥락화할 수 있게 한다."며 "맥락화된 데이터와 근본적 데이터 모델을 PTC 싱웍스(PTC ThingWorx®) 플랫폼 같은 산업 사물인터넷/분석(IoT/Analytics) 플랫폼과 자동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OT/IT통합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며 가속화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통합 역량은 데이터의 정화, 집적 및 맥락화 작업을 최대 80%까지 줄여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또한 이러한 접근방식은 OT 데이터 모델을 유지하고 풍부하게 하며 IT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이들 데이터 모델과 기본적 정보는 기업 차원에서 더 풍부한 분석 통찰력과 예측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아르빈드 라오(Arvind Rao)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 시스템용 제품 관리(Product Management for Information Systems) 담당 이사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견실한 재무성과를 달성하는 핵심 요소는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새로운 역량은 고객이 더 빠르게 가치를 창출하고 투자 수익률(ROI)을 높일 수 있게 한다.”며 “PTC와의 공동 혁신 여정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고 산업 IoT, 분석, MES, 증강현실(AR) 등을 모듈화하고 통합하는 역량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하워드 헤플만(Howard Heppelmann) PTC 커넥티드 오퍼레이션(Connected Operations)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PTC 플랫폼 기반의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의 통합 역량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고객이 두 자릿수의 성과를 올리도록 디지털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전략적 관계를 지속해 고객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여정을 가속화하고 단순화하도록 돕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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