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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W급 솔라시도 태양광발전단지, 상업운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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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용량을 갖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단지(이하 솔라시도 태양광)가 최근 종합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양(대표 김한기)과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함께 진행한 솔라시도 태양광은 총사업비 3440억 원 규모의 단지로 현재 종합준공을 앞두고 상업운전을 진행 중이다.

 

 

▲ 솔라시도 태양광발전단지가 종합준공을 앞두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솔라시도 태양광은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용량인 98.397MW와 ESS 세계 최대용량인 306.27MWh를 자랑한다.

 

솔라시도 태양광은 한양과 남부발전이 함께 기타 재무적 투자자가 출자한 사업으로, 한양의 건설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다수의 PF 사업을 주선해온 금융주간사인 KB국민은행의 노력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이끌어 업계의 이목을 모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양과 남부발전은 지역주민 총사업비의 일부를 투자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ESS 안전보강에도 힘썼다. ESS 화재 예방을 위해 설비 KS 인증, 건축물 분산 배치 등 산업부에서 작년 6월 발표된 ESS 안전대책을 적용하고 올해 2월 추가 안전대책도 한양과 합의 후 반영, 설비 안정성을 높였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솔라시도 태양광은 앞으로 개발될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깨끗한 에너지 공급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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