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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나솔라, 효율 높고 안정적인 태양광 모듈 ‘V 시리즈’ 양상 시범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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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3월 18일, 높은 출력에도 전압, 열 과부하 등을 방지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 V 시리즈를 양산할 시범 라인을 발표했다.

 

트리나 솔라는 지난 2월 27일, V 시리즈를 글로벌 론칭한 후 양산할 수 있는 시범 라인까지 발표해 기대를 모았다.

 

  

▲ 500W+ V 시리즈 모듈은 변환 효율 21%, 출력 500W를 자랑한다. (사진 : 트리나솔라)

 

500W+ V 시리즈 모듈은 변환 효율 21%, 출력 500W를 자랑한다. 210mm 전지를 통합한 500W+ V 시리즈 모듈은 ‘Duomax V 양면 이중유리 모듈’과 ‘Tallmax V 백 시트 모듈’의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된다. 이들 모듈은 추적 솔루션을 포함해 기존 주류 광발전 시스템 설계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트리나솔라의 다중 버스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 모듈은 첨단 스리 피스 비파괴성 절단 및 고밀도 포장 기술을 통합하는 혁신 설계를 적용했다.

 

따라서 초고전력 모듈과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인 ▲미소 균열 ▲전압, 전류 및 열 과부하 등을 방지할 수 있다.

 

Trina Solar 부책임자 겸 부사장 린 롱팡(Yin Rongfang)은 “500W+ V 모듈은 지난 20년 넘게 달성한 수많은 제조공정 기술을 개선하고, 제품 통합과 다운스트림 시스템을 포함해 포괄적인 공정 내 여러 측면에서 자사가 축적한 경험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며 “제품은 출시 이후 업계 동료, 고객 및 매체로부터 광범위한 관심과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00W+ V 시리즈 모듈은 고객 가치 최대화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전체 광발전 산업 사슬에 가치 증대를 위한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는 것”이라면서 “500W+ V 시리즈 모듈을 대량생산할 시범 라인이 성공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올해 5.5GW로 용량을 확장할 견고한 토대가 마련됐다. 덕분에 '태양광 시대 5.0'을 향해 전 세계 광발전 산업을 선도하고, 초고전력 모듈을 위한 윈윈 시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uomax V 양면 이중유리 모듈은 TUV Rheinland 광발전 모듈 IEC 시험을 통과했고, IEC 61215와 IEC 61730 PV 모듈 성능 기준 인증서를 받았다.

 

트리나솔라 관계자는 “500W+ V 시리즈 모듈은 권위 있는 시험기관들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초고전력 모듈 중 하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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