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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 열화상 카메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역의 1차 방어선 보조 장비로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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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한 중국내 사망자와 확진자의 수가 갈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차 검역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서도 확진자가 발생되어 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감염 시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발열, 호흡기 증상자 접촉을 피하는 것도 예방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의 경우 빠르게 발열 부위를 찾아낼 수 있어 다수 대상을 측정하는데 효율적인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1차 검역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비접촉식 방식을 통해 측정 대상의 표면 온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장비로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자발적으로 이를 설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플루크 관계자에 따르면, 플루크의 열화상 카메라는 매우 미세한 온도 차이를 감지하고LaserSharp 자동 초점 기능으로 뛰어난 정확도는 물론 색상경보기능 및 자동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임계값(37.5도)이상 온도에 대해 다양한 측정모드를 지원하고 HDMI 단자를 이용해 외부 모니터 추가 연결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발열자를 발견할 수 있어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다.


고가 열화상 카메라 시대를 지나 합리적인 비용의 제품을 선보인 플루크의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특정 부분의 온도만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발열 부위의 확인이 바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화상 카메라 이미지도 함께 저장가능한 플루크의 포켓용 열화상카메라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한국플루프 관계자는 “전염성이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1차 검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으로, 국내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또 전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현재 플루크 열화상카메라 제품 문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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