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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 ‘월판선’ 업고 특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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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일원에 있는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판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인근인 이 아파트의 특별 판매는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과 더불어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된다는 게 특판팀인 오렌지 사무소의 설명이다.



사무소 관계자는 “3.3㎡당 900만원대로 전용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 주변에 위치한 소래포구는 해수부가 현재 상업 중심 기능의 소래포구를 국가어항으로 지정해 수산·관광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으며, 월곶-판교선(이하 ‘월판선’) 신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 시흥시 월곶역에서 광명, 안양을 지나 성남 판교역을 잇는 복선전철인 월판선은 신분당선, 수인선,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등과 연결된다. 


월판선은 지난해 11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바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월판선 노반공사 기본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으며 기본설계 후 2021년 착공 예정이다. 월판선이 개통되면 판교신도시까지 30분 이내로 단축된다. 또한 경강선(판교~강원)과 연계를 통해 송도에서 강릉까지 1시간 5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오렌지 사무소는 “월판선을 통해 광명역에서 KTX 이용이 가능해지며 신안산선을 환승하면 서울 도심까지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특별 판매의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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