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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타메디칼 4세대 ‘써마지FLX’, 국내 시장 마케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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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업체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솔타메디칼, 대표 김형준)는 써마지FLX에 대한 국내 시장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써마지는 미국 솔타메디칼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피부 탄력 및 주름을 개선하는 의료기기로 지난 2003년 국내 상륙했다.

 


솔타메디칼 관계자는 “신제품 써마지FLX는 4세대 써마지 기기로, 새로운 기술과 빨라진 시술시간이 특징”이라며 “새로운 자동 조절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하고 전 방향 진동 핸드피스를 탑재했고 시술 팁 면적을 넓히면서 시술시간을 단축시켰다”고 말했다.

 

써마지FLX의 자동 조절 알고리즘 기술은 시술 세션동안 환자에게 균일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로 자동 튜닝(피부 저항값 측정)이 매 샷마다 적용되면서, 시술 부위 별 전기적 저항에 부합되도록 에너지의 타이밍과 양이 제어된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면적이 증가된 4.0㎠ 팁을 개발해 기존 3.0㎠ 팁 대비 시술 시간이 25% 가량 단축됐고 쿨링 시스템에 전방향 진동 기술을 더했다”면서 “써마지FLX는 미국 FDA 승인에 이어 작년 국내 수입이 허가된 이후 10월부터 사전 예약 등을 통해 판매됐다”고 전했다.

 

그는 “솔타메디칼은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등 미디어채널을 통한 일반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써마지FLX는 16년이 넘는 임상을 보유한 피부탄력장비를 전면에 세워 홍보를 강화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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