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Nasdaq: ON)가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리는 APEC 2019에서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개발 플랫폼(Strata Developer Studioä development platform)를 활용해 새로운 전력 솔루션 보드를 전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온세미컨덕터는 “올해 1월 CES 2019에서 출시된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빠르고 쉬운 평가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은 이를 활용해 완벽한 상황에서 디바이스를 검토하고 그 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며 “엔지니어는 실행 가능한 구성 요소와 시스템 솔루션 옵션 범위를 좁힐 수 있으며, 하드웨어 소싱 및 설계 완료 전 시스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온세미컨덕터의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또한, 오는 3월 19일에는 온세미컨덕터 글로벌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데이브 프리스칵(Dave Priscak) 부사장이 ‘하나의 툴 박스에 담긴 적절한 도구로 개발자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다’라는 제목의 연구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시 부스에서는 새로운 NVHL080N120SC1 SiC MOSFET과 NCP51705 통합 SiC 드라이버를 특징으로 하는 11kW SiC PFC(Power Factor Correction) 데모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 데모에 대해 온세미컨덱터는 “10kHz 스위칭 속도로 3상 풀 브릿지(full bridge) PFC에서 작동되는 데모로 IBGT 설계 대비 MOSFET이 가진 스위칭 손실 관련 장점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용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e퓨즈(eFuse) 및 스마트 패시브 센서(Smart Passive Sensors)와 고밀도 USB-PD 솔루션, 액티브-클램프 플라이백 (active-clamp flyback) 솔루션, 핵심 및 보조 전력 변환과 모터 드라이버 전력 모듈에 대한 혁신적 업그레이드 데모 시연도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