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 중 하나이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는 대부도에서 전원주택 단지 ‘바다정원마을’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전면 120m에 서해 바다가, 후면으로 산이 위치하는 대부도 바다정원마을 전원주택 단지는 대지 335㎡, 401㎡, 490㎡, 552㎡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지어질 계획.
바다정원마을 관계자는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형에 토지, 주택은 물론 잔디, 조경수 식재를 비롯한 기본 조경, 텃밭 등 용지를 제공한다”며 “전원주택의 특징인 계단, 다락방, 베란다 등을 취향에 맞게 실외 디자인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맞춤형 전원주택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다정원마을 관계자는 “시화방조제 입구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로 해양관광본부가 위치한 상업지 입지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면서 “단지 앞에는 2019년 3월 개통 예정인 돈지섬안길 해안도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분양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회사 관계자는 사업지인 대부도에서는 현재 1000억원 규모의 국가 거점 마리나항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202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