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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일꾼 …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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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라는 단어의 이미지에 비해 전기저항 R은 아주 부지런한 일꾼이다. 전류가 흐르지 않게 하려는 작용이 열로, 빛으로 나타나 전열기나 전구 등에서 많은 일을 한다.


그리고 저항은 그 값에 따라 도체와 절연체로 구분된다.


① 도체 : 전기저항이 작아 전류가 흐르기 쉬운 것

② 절연체 : 전기저항이 커서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는 것


전기저항의 값이 낮은 것은 오른쪽 표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은과 구리이다. 따라서 전선으로는 구리선이 사용된다. 은도 오디오 제품 등에서 흔히 사용된다. 반대로 저항이 큰 자기(磁器)는 애자(?子) 등에 사용된다.


게르마늄이나 실리콘 등과 같이 도체와 절연체의 중간 성질을 가진 것을 반도체라고 하고 여러 가지의 특성을 갖고 있어 트랜지스터나 컴퓨터 등에서 크게 활약한다. 전기회로의 저항을 접속하는 방법에는 직렬접속과 병렬접속이 있고 그 합성저항은 다음과 같다. 이것은 옴의 법칙으로 증명된다.


① 직렬접속 R=R1+R2+R3+…

② 병렬접속    


합성저항은 직렬일 경우엔 각 저항의 합과 같고 병렬일 경우엔 각 저항의 역수의 합과 같은 것으로 정의된다. 조금 복잡한 것이 병렬접속인데 R은 원래 비례정수이므로 1/R을 G라고 놓으면 다음과 같다.


G=G1+G2+G3+…


이 G를 컨덕턴스(Conductance)라고 한다. 


저항은 부지런한 일꾼이다



물질의 체적저항률 (예)



저항의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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