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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드웰, ‘웰딩코리아 2018’서 다양한 용접 제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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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웰드웰은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웰드웰은 오는 10월 16일 창원에서 열리는 2018 ‘창원 국제용접 및 절단 기술전’에 참가해 자동용접기 및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 핏업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국산화 성공한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

웰드웰은 국내의 작업 환경에 맞게 보편화된 구동방식을 채택, 작업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품질을 개선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경쟁력도 높인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 장비를 국산화 하는 데 성공하였다.


국산화한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는 두개로 나누어지는 프레임으로, 파이프 외관에 설치가 용이하고 안정감 있게 고정된다. 한 라인 동시에 절단 및 면취가 가능하며, 카운터 보어와 플랜지 페이싱 작업으로 절단 후 바로 용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강하면서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되는 스틸 바디와 현장의 편의를 위해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알루미늄 바디, 두 종류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빠르게 바디 프레임을 이등분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잔고장 우려가 있는 나사선 부위나 문제가 되는 파트들은 새로 가공하였다. 가격도 외국산 제품보다 1/3로 저렴하면서 동일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 파이프 절단겸 면취기


쉽게 그루브 갭 조정하는 ‘핏업툴’

웰드웰이 선보이는 신제품인 핏업툴(Fit Up Tool)은 파이프의 축과 축 정렬을 모두 제어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파이프 용접 시 같은 사이즈의 파이프와 파이프 또는 파이프와 엘보를 용접할 때 용접 그루브 갭 조정과 얼라이먼트를 맞추기 위한 시스템이다.


파이프와 파이프를 제대로 맞췄다고 생각해도 어느 한곳이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즉, 파이프의 진원도를 맞추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핏업툴을 사용한다면 파이프에 전체 동심을 맞추는 작업 이외에도 원의 모든 부분을 세밀하게 쉽고 빠르면서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그리고 핏업툴 솔루션을 이용하면 숙련된 제관사가 아니더라도 쉽고 빠르게 용접 그루브 갭 조정과 얼라이먼트를 맞출 수 있다.


이 핏업툴은 48인치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파이프 무게나 스케줄에 따라 가벼운 파이프는 알루미늄을, 스케줄이 20 이상의 두꺼운 파이프나 무거운 파이프는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카본 스틸을 사용하면 되므로 용접할 파이프의 스케줄이나 무게에 따라 알맞은 사이즈나 재질을 선정해 사용하면 된다.


▲ 핏업툴


<본 기사는 [머신앤툴 2018년 10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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