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엔이아이디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RFID 입출고 검수기/스마트캐비넷을 선보였다.
RFID 입출고 검수기/스마트캐비넷은 RFID를 이용하여 제품의 입고 출고 관리및 제품정보에 대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하여 입출고 정보를 송수신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의 인식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백개의 조그만 엠플태그도 인식할 수 있다.
이와하께 함께 출시된 RFID 멀티리더기는 하나의 단말기로 RFID 및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식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엔이아이디는 2003년 창사이래 현재까지 13년동안 RFID/USN기술기반으로 순수 IoT 사업만을 영위해 오고 있다. 엔이아이디는 RFID/USN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해동안 정부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등 그 안전성과 퀼리티는 이미 여러 기관, 기업들도 인정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개인 생활, 가정,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2만 3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개최되는 IoT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생각을 넘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IoT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12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올해 5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국민과 기업이 우리 실생활과 산업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 기술인 사물인터넷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