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미사역 더오페라’가 경기도 하남지구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미사역 더오페라는 전용면적 19~39㎡의 총 3개 타입(19㎡, 21㎡, 39㎡)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실 전면 복층과 알파룸 구조로 구축된다. 지하 5층에서 지상 17층 높이로 세워지며, 4층까지는 생활편의시설들이 예정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현장에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이 가깝고,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하남시청, 수원지법, 한림대강동선심병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권이 보장되고, 이동 가능한 거리에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 등이 형성되어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지하철 5호선, 9호선 미사역(예정) 노선이 확정된 상태로 강남, 여의도, 마곡, 김포공항 등 서울 서남권 주요 지역간의 이동 시간이 축소될 전망이어서 수도권 내 출퇴근을 고려하며 거주지를 구하는 임대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망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여 강남을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을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오피스텔 ‘미사역 더오페라’의 세부 상담 등은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약도와 문의전화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