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택지지구인 마장지구에 구축을 추진 중인 ‘아리온프라자’가 지역 내 마장도서관 조성 등 주변 시설의 접근성을 앞세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리온프라자 관계자에 따르면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조성된 이 도서관은 1층 어린이 자료실(책나무), 2층 종합자료실(책숲), 디지털 자료코너 3층 사무실, 보존서고, 열람실(꿈꾸는 숲), 카페형 열람실(생각숲), 스터디 룸(가온, 다온, 라온) 4층에는 다목적실(지혜숲), 휴게실(쉼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2만여권의 장서와 40여종의 정기간행물이 비치된 마장도서관은 앞으로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와 관련 “마장도서관 등 지구 내 주요 시설과 접근성이 용이한 아리온플라자는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6층까지의 높이로 조성되며, 아리온건설의 책임시공과 생보부동산신탁의 운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병원이나 학원 등의 일반상업시설은 물론 노래연습장 같은 중심상업시설 또한 업종 제한 없이 입점이 가능하여 주거인구를 비롯하여 관공서, 업무시설 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아리온프라자 관계자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지구에 구축되는 만큼 교통 인프라를 통해 서울과 여러 주요 도시로의 접근도 용이할 것”이라며 “대표전화나 방문을 통하여 상가분양에 관련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