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용인 센텀스카이, “테라스 하우스 개념 설계 도입...분양 진행”

URL복사

일반 아파트도 테라스 설계를 도입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가운데 룸 테라스와 조식서비스 등의 특화 주거시설인 용인 센텀스카이가 최근 분양에 나섰다.


테라스 하우스는 아파트 설계 기술이 진화되면서 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겸비한 신개념 주거공간이다.



경기 용인시 용인행정타운에 들어서는 용인 센텀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26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 아파트는 사물인터넷인 IoT가 도입된 가운데 4베이 판상형 설계와 안방 테라스 설계를 채택했으며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3면개방형의 구조로 지어진다.


용인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시청과 교육청, 법원, 우체국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연세세브란스 병원이 2020년 개원을 앞둔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근의 용인경전철 용인시청역을 이용하게 되면 기흥역까지 빠르게 도달이 가능하며 분당선 환승으로 강남, 수원, 판교 등 도심과 인근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역삼지구와 역북지구의 배후를 지나는 신갈-대촌간 도로는 신갈IC까지 7분 정도에 닿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용인 센텀스카이 단지 내 별도 건물에는 영어도서관, 영어어린이집이 입점할 예정으로 삼가초,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단국대, 명지대, 경희대 등의 교육 환경이 갖춰졌다면서 향후 초중고교 신설 계획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제로 계약이 진행 중”이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고 말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