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한정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이 인천 논현지구에서 선보인 이 아파트는 이미 준공이 완료됐으며 입주 청소까지 마쳐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51층 규모의 에코메트로 더타워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대출 연결 등의 편의도 제공받을 수 있다”며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단지는 한화건설의 특화설계를 반영해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혁신평면을 적용하고 서해바다를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는 조망권도 확보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정 특별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오렌지 사무소에 따르면 단지 내에 근린생활 및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다. 업체 담당자는 단지 내 상가에 대형서점과 어린이 수영장을 비롯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편의시설들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단지 내 정원(3층)을 비롯해 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됐다는 것.
업체 담당자는 시리즈 아파트 1차와 2차에 이어 인천시 남동구 일원에 자리했으며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또 송도 신도시와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예술회관 등 기 조성된 송도 생활 기반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호수공원 등 다양한 친환경시설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조깅코스가 있다고 덧붙였다..
오렌지 사무소 담당자는 “최근 개통된 안양-성남 고속도로와 강남순환로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 국제공항 이용도 용이하다면서,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자리해 인접 지역 진출입도 수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