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더존비즈온-삼성전자-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 제휴

URL복사
[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첨단 헬로티]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19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에 관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3사는 우선 더존비즈온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모바일 기기와 통신 서비스 제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기업 모바일 업무 환경에 적합한 B2B 제휴 DATA 상품을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8 및 갤럭시 탭 S3에 맞춤형 녹스(Knox) 솔루션을 적용해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충족하고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3사는 우선 10월부터 더존비즈온 그룹웨어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박스 알파(Bizbox Alpha) 그룹웨어 솔루션, 기업 전용 통신 회선, 전용 단말 등을 묶은 결합상품을 내놓고 모바일 환경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 마케팅을 통한 사업 기회 확대, 마켓 플레이스 및 판매 채널 제휴, 세일즈 역량 공유 등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그룹웨어와 IoT(사물인터넷) 결합 서비스 및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등 미래형 업무환경에 맞춘 신상품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UC개발본부장은 “기업용 모바일 업무 환경이 급속히 확장되는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의 주요 3사가 협력해 새로운 미래형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은 기업에 필요한 모바일 솔루션과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받는 동시에 비용절감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