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역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가 조망권 프리미엄을 내세운 마케팅 전략으로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에 따르면, 전용면적 59㎡, 75㎡ 등 중소형 타입의 총 302세대로 구성되며 4-Bay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업체는 또 1호선 오류동역을 걸어서 2분에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개웅산 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고 덧붙였다.
인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호선 오류동역, 1,2호선 신도림역, 1,7호선 온수역 등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강남고속터미널도 15km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6번 국도,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도 등 도로망도 갖춰져 있어 광명은 10분, 강남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는 또 서울, 광명, 부천의 삼각쇼핑특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교육시설로는 오류초, 개웅초, 개명초, 개봉중, 경인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등과 교육복지시설 등이 가까이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는 현재 150세대 선착순 한정으로 3.3㎡당 900만원대부터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프리미엄보장제, 안심보장제, 발코니확장 무상 시공 혜택도 제공하는 한편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1~3회 무이자로 공급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