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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공조기 전용 윤활유 '퓨어플렉스' 출시

  • 등록 2017.03.03 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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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는 안전한 공조기 전용 윤활유(그리이스) 솔루션으로 퓨어플렉스(PURE PLEX)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NCH코리아에 따르면 퓨어플렉스는 반투명한 식품등급용 그리이스(윤활유)로 식품 산업용 윤활유 인증 기관인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International, 미국위생안전기관)로부터 윤활유가 식품에 접촉될 가능성이 있는 식품 제조 설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 ‘H1 윤활유’로 인증을 받았다.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도 석유제품 품질검사업무규정을 준수하는 품질관리 우수제품 인정을 받았다.


사용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빌딩, 특히 대형쇼핑몰, 호텔, 백화점 등의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조기에 퓨어플렉스를 사용하면 광유계 윤활유를 무분별하게 사용해 발생하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 특히 발암성 물질에 대한 노출위험을 줄일 수 있다. 


NCH코리아는 제조 공정 시 인체 유해 물질로 부터의 보호가 필요한 식품/음료 제조, 제약회사,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현장작업이 요구되는 전기/전자/반도체 공장 클린룸에 있는 공조기 역시 직원 건강 및 제품 품질 안전을 위해 검증을 거친H1 윤활유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퓨어플렉스는 -18~135℃에 이르는 넓은 사용 온도 범위를 제공하며, 높은 하중에서도 밀려나지 않아 제조 설비 마모를 막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조기, 그리이스 자동 급유기 사용에도 적합하다. 또 뛰어난 열복원성과 내수 성능을 제공하며, 산화나 부식을 방지하고, 미생물로 인한 그리이스의 열화를 방지해주는 ‘옴니스탈’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설비의 수명을 2~5배 연장시켜 운영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고 NCH코리아는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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