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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인식 대표기업 13] 유니온넷, 고객 니즈 부합하는 장비 및 시스템 개발 박차

  • 등록 2016.05.13 1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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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물류, 리테일, 창고, 현장서비스 등에 알맞은 ‘SP-2100’


▲ 임진택 대표


SCM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로 2000년 3월에 설립된 유니온넷은 삼성, 제일모직, 현대, E-mart, CJ GLS, 푸드머스, 대한한공,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유수의 기업에 웹을 통한 물류시스템, 생산 관련 바코드 장비공급 및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유니온넷은 스마트폰 시대에 가장 매칭이 되는 스마트폰 BT 바코드 스캐너 ‘SP-2100’을 개발해 국내외 파트너의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즈된 펌웨어의 제공 등 맞춤서비스를 강점으로 제조, 대량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너(이하 모델명 SP-2100)는 최근 국내외 스마트폰의 성장에 가장 부합되는 첨단 기술력이 축적된 성장산업의 중심 제품으로서 현재 출시된 애플(Apple)사의 아이폰 및 삼성의 갤럭시S, 블랙베리 등 국내외의 모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사용하는 모바일 Bluetooth®바코드 스캐너다.


작금의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완벽히 매치가 되는 최적의 물류시스템 제품으로 물류, 리테일, 창고, 현장서비스(Field Services), Hospitality 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기존의 PDA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차세대 기기다. 기본적 일일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통해 관리 차원에서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증대하고 최적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실시간 정보제공 증대 외 관련 내용 등록, 미전송 내역조회 등 명확한 일일업무를 통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거래선을 유치해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둔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SP-2100’는 스마트폰과의 BT연결을 위해 기존의 복잡한 페어링 메뉴 모드 진입에서 완전 탈피한 ‘원터치 블루투스 페어링’을 현실화해 페어링 모드의 진입없이 어플만 실행되면 즉시 BT가 연결되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기능을 구현했다. 스캐너 작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대부분인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별다른 조작없이 연결이 되고 즉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매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 SP-2100


또한 휴대폰 1/2 크기의 콤팩트 사이즈로 모바일의 콘셉트를 갖추어 누구나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세계 최초로 선명한 자체 발광 OLED WINDOW를 스캐너에 적용해 고객의 상황에 맞추어 환경설정을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LCD 한글 지원, LCD WINDOW 상 이미지 전송도 가능하게 하여 고객의 요청에 따라 해당 업체의 상표 또는 회사 로고도 작동 시 표시가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산업용 제품에 걸맞게 진동 모터를 채택해 소음이 심한 내/외부 작업환경에서도 작동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유니온넷 임진택 대표는 “SP-2100은 최근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의 기업에도 적용돼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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