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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오토캐드 2017 출시

  • 등록 2016.03.28 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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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는 오토캐드의 최신 버전 ‘오토캐드 2017(AutoCAD 2017)’을 출시했다. 


오토캐드 2017 사용자들은 서로 연결된 데스크톱과 모바일 솔루션을 통해 이전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팀원들과 더 쉽게 협업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디자인을 설계할 수 있고 새로운 기능과 제품 업데이트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오토캐드 2017 버전에는 사용자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PDF 가져오기’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PDF 파일의 형상이나 트루타입 텍스트, 래스터 이미지 등을 오토캐드로 가져와서 작업할 수 있다.오토데스크 데스크톱 앱은 오토데스크 애플리케이션 매니저의 대체 기능으로, 제품 업데이트와 학습 콘텐츠를 매끄럽게 전달하여 사용자들이 오토캐드 2017 버전의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워크플로우에 지장을 주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기반 오토데스크 제품들인 2015, 2016, 2017 버전에 대한 최신 보안 패치와 업데이트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버전은 서브스크립션 고객을 위한 업데이트를 비롯해 제품 관련 학습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토캐드 LT 2017 사용자들은 DWG 포맷으로 디자인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가장 정확하고 독창적인 방법인 트러스티드DWG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작업 내용을 안전하게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센터라인과 센터 마크 생성 및 편집을 보다 빠르게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가 선택한 대상의 형태를 이동시키면 센터라인과 센터 마크도 이와 함께 업데이트된다. 


오토캐드 LT 2017은 스마트한 2D 드래프팅 툴을 제공해 문서작업의 속도를 높인다. 오토캐드 LT 서브스크립션 고객들은 오토캐드 360 모바일 앱을 받아, 휴대폰이나 태블릿 PC로 도면을 보고 작성, 편집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텍스트를 추가 및 마크업하고 도면을 바꿀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디자인과 수정사항을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해당 고객들은 1:1 글로벌 전화 연결 지원, 채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응답도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등 오토데스크의 향상된 지원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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