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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통합형 플럭스게이트 센서, 신호 컨디셔닝 및 보상 코일 드라이버 IC 출시

  • 등록 2015.06.05 2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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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는 새로운 자기 감지 집적회로(DRV42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RV421은 필요한 모든 신호 컨디셔닝 회로와 함께 플럭스게이트(Fluxgate) 센서 및 보상 코일 드라이버를 완전히 통합했다. 그리고 완전 통합으로 우수한 센서 정확도 및 선형성, 높은 신호입력 범위를 제공하며, 기존 폐루프 센서보다 시스템 설계를 더욱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개발자는 DRV421을 이용하여 모터 제어, 재생 가능 에너지, 배터리 충전 IC, 전원 모니터링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기 폐루프 전류 센서를 보다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


DRV421 평가 모듈(DRV421EVM)은 개발자가 새로운 전류 감지 IC의 기능과 성능을 보다 빠르고 쉽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평가 모듈은 TI store 및 TI 공인 대리점에서 4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수미다 코퍼레이션(SUMIDA CORPORATION)은 시스템 설계자가 인쇄회로기판(PCB) 부품으로서 DRV421 위에 놓을 수 있는 자기 모듈 SC2912를 출시했다. 이것은 엔지니어가 특정 용도에 적합한 자기 모듈을 선택하면서 넓은 범위의 전류 레벨을 겨냥한 범용 플랫폼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게 한다.

 

수미다의 오토모티브 및 산업 사업부의 신호 및 전원 솔루션 어시스턴트 매니저인 세이지 시미즈(Seiji Shimizu)는 “수미다의 DRV421 보완 모듈의 새롭고 직관적인 접근방법은 고객에게 폐쇄 루프 센서 모듈에 새로운 자유도를 제공한다"며, "자사의 모듈 기술과 TI의 DRV421이 결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전례 없는 새로운 차원의 정확성, 선형성, 동적 범위, 감도 및 사용 용이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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