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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000개 고객사가 선택했다” 데마틱, 한국서 입지 굳히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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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20주년...국내 물류 산업 자동화 솔루션 지원 및 시장 경쟁력 강화 돌입해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 참가,  ‘FD 셔틀 시스템(FD Shuttle System)’ 데모 공개 예고

롯데칠성음료 부평 물류센터 등 아시아 최초 전 공정 자동화 성공 사례 기반 국내 전문성 고도화

 

데마틱이 국내 시장 상륙 20주년을 기점으로 국내 물류 현장의 지능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사측은 지난 2006년 삼성테스코 물류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 분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한국 시장에서의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년간 글로벌 원천 기술과 현장 맞춤형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국내 물류 산업의 체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데마틱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31일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와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실제 현장 조건과 운영 요구를 반영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운영 안정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 음료 전 공정 자동화를 구현한 롯데칠성음료 부평 물류센터 사례와 자사 차세대 핵심 기술 ‘FD 셔틀 시스템(FD Shuttle System)’을 통해 국내 물류 자동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마틱은 그동안 유통, 택배, 3자 물류(3PL)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고도화된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왔다. 특히 롯데칠성음료 부평 물류센터 프로젝트는 데마틱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해당 시설은 도심 속 고질적인 공간 부족 현상과 인력 수급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스마트 물류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아시아 시장의 특수성을 반영해 설계된 ‘FD 셔틀 시스템의 기동 시연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 협소한 공간에서도 저장 효율을 극대화하고 물동량 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인 이 솔루션은 한국 물류 환경의 고질적 제약을 깨는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스티브 청(Steve Cheung) 데마틱 아시아·중국·중동·아프리카 지역 사장은 "지난 20년간 한국 물류 현장에서 고객의 운영 환경을 함께 고민하며 각 현장의 조건과 과제를 이해하는 데 힘써 왔다"며 "이처럼 현장 중심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온 접근 방식이 한국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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